안녕하십니까.

밸브검사중 궁금한사항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초저온밸브는 조립완료후 -196도에서 leak test하고 상온복귀후 leak test를 한번더 하게 되어있습니다.

(BS 6364 CODE)

보통은 초저온테스트 후에 상온복귀는 1일후에 하는것이 일반적이나,

급한경우에 초저온테스트후 열풍기를 틀어서 말린후 당일 바로 테스트 하는것이 재질상 문제되는것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CODE상에는 상온복귀를 어떻게 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상온복귀시험을 하는 이후가 초저온 이후 내부 부품들에 대한 수축이나 변형을 확인하기 위함으로 이해가 되는데,

재질은 A351 CF3M(316L Grade), A351 CF8M(304L Grade) 입니다.

허접하게 알고있는사항으로 석출경화가 일어나지않는 400도 부근만 넘게 가열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자문 요청드립니다 ㅜ


김수환[sunny9642] 2017-12-20 17:17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극저온과 상온상태일때의 수축과 팽창의 관계에 대해 도움 부탁드립니다.. (조직학적으로는 책을 찾아보니 문제가 안될거 같습니다)

안종기[powerahn] 2018-02-01 23:11

결론적으로 소재의 금속학적 측면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부품을 극저온 시험 후 바로 시험을 하면 피팅부에서 리크가 생겨서 정확한 검사가 되지 않습니다. : 즉 상온에서 24시간 유지나 400^c에서 시간을 단축하여 가열함으로 부품과 피팅등을 설계 치수로 맞추기 위함입니다. - 소재적인 측면에서 오스테나이트 계열은 450^c 이하에서는 입계부식에 의한 예민화 등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400^c에서 짧은 시간 노출하여 검사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 다만 노출온도에서 최적의 시간을 찾는 것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아마 감독관은 이러한 부분을 반드시 확인 하고자 할 것입니다.

정이인 2018-02-05 14:59

초저온 밸브의 상온복귀후(restoration) 시험의 목적은 금속조직의 건전성 확인 목적이라기 보다는 밸브 자체의 성능시험의 일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일단 최초로 초저온 상태로 들어간상태에서 리크와 동작 테스트를 했으니 기계적으로 손상된 부분이 없는지, 조립은 잘 되었는지를 보기 위해 상온으로 복귀시킬수 밖에 없고, 복귀 후에 다시한번 공차는 문제가 없는지, 따라서 tightness 가 정상인지 보기위해 복귀 후 누설시험을 다시 한번 하는 것입니다. -196도에서 상온복귀하는데 보통 하루이상걸립니다. 공장에 방치해 둘때 말입니다. 별도로 온기를 공급한다 해도 안종기 님께서 설명하신대로 문제가 될 부분은 없습니다.

정이인 2018-02-05 15:03

말씀하신 재질은 초저온 냉각과정이나 상온복귀과정에서의 온도영역에서는 상변화나 예민화 영역이 아니므로 별도로 고려 할 부분은 없는 듯합니다. 다만 특정열원을 가할 시 균질하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조립공차 등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그냥 대기중에 놔두고 상온복귀가 되도록 기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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