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폴리우레탄 튜브를 좀 자주 교체하면서 사용해야 하는데, 롤로 말아져 있는 튜브를 일정 길이로 잘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위로도, 칼로도 깔끔하게 잘려지지가 않네요.. 자르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쉽고 깔끔하고 정확하게 고무튜브를 절단하는 기구는 없을 까요..???

칼을 불에 달궈서 자르는 방법 등은 사용치 못합니다. 왜냐구요..?? 자른 면에 변형이 조금 오는데, 그러면 안되거든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채홍 씀.

김용범 2002-10-09 15:26

도움이 않될지도 모르지만...
저희 회사에서는 직경이 대략 12mm이하의 공압용 폴리우레탄 튜브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를 자를때 FESTO사의 ZRS 튜브커터를 씁니다.
삼각형의 칼날이 달린 전지가위처럼 생겨 튜브를 자르도록 되어 있는데
일단 쓰기 편합니다. 폴리우레탄 튜브는 깨끗하게 잘려지는데 고무튜브의
경우는 사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전채홍 2002-10-14 11:29

네...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폴리우레탄 튜브인데, 튜브라고 보기엔 좀 단단합니다. 제가 1500바까지 사용하는 튜브이거든요.. 물론 단독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겉에 스틸이 있어서 간혹 터지기는 하는데,

이것을 8mm 길이로 정확하게 잘라야 하는데, 이것이 가능하겠는지요...

그리고, 혹시 거래처와 가격을 알려주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직경은 8mm, 13mm, 16mm의 3가지를 비교적 정확한 길이로 잘라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수직으로 잘라야 되겠죠.. 그냥 절단 가위로 힘주어 자르면 잘라지지만, 마무리가 안되는 군요..

예전엔 선반에 물려서 절단해서 썼는데.. 힘들구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김용범 2002-10-14 18:05

안녕하십니까. 김용범입니다.

전채홍님의 재질문을 읽고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처음에 가위나 칼로 자르셨다고 하셔서 저는 단순히 일반적인

튜브라 생각하고 답변을 드린 것입니다.

말씀하신 튜브가 1500바까지 견디고 선반에 물려 자를 정도의 튜브라면

제가 엉뚱한 답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나 제가 말씀드린 공압용 튜브커터에 대해 확인해 보시려면

http://www.festo.co.kr/business/business.htm에 FESTO사의 전국

대리점 연락처가 나와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구미에 있기 때문에 통상 구미대리점 공관욱 대리와

협의합니다. 별 도움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2002 10.14 김용범 드림.


전채홍 2002-10-14 18:17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1500bar까지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처음엔 당황하였던 사실이고, 실제 튜브를 확관하는 중간 매개체로서 사용하였을 당시 일레스토머란 폴리우레탄을 깍아서 사용하였다가, 지금은 폴리우레탄 튜브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의 경도가 95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좀.. 단단한 편이지만,
실제 파열압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테스트해보질 않았습니다. 폴리우레탄만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압을 걸지는 않으니깐요...

지금은 속이 빈 금속튜브 속에 (우레탄 외경과 금속 튜브 내경이 꼮 끼는) 우레탄을 넣고, 금속튜브 내의 공간 길이를 자르려는 길이로 조절한 후에 칼로 뻑뻑.. 자르고 있습니다.. 헉헉... 그런데.. 참.. 어렵네요...

암튼 Fresto 인가요... 거기 한국지점에 문의는 해 놓았습니다만,,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이런거 할 때 따로 기구를 제작하는 경우가 좋을 것 같은데.. 예산집행방법도 어렵고.. 참.. 예전에 학교다니면서 이거저거 해볼 때가 그립습니다.... 헉헉..

그럼...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채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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