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근무 중인 신입 사원입니다.
전공을 살렸다고 보긴 어려운 직무를 수행하게되어 좌충우돌하며 회사생활 중입니다.
전공은 기계공학이나, 직무는 재질/자재 관리입니다.
업무 중 기술적 근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전문지식의 부족을 늘 느낍니다....
완벽한 솔루션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내가 내린 결정에 근거를 가지고 책임을 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Spec.과 Code의 내용을 금속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그 일환으로 테크노넷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직 관련 경력과 지식이 부족하여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는 형태의 활동이 많겠지만, 머지않아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