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원입니다. 본교 산업계의사인 비파괴검사자로 2년간의 배움의 전당에서 갈고 닦고 익힌 실사구시 정신으로 이제 곧 산업현장의 안전지킴이 산업재해의 예방을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맥을 이어나갈 청년들이 첫발을 내딛는 자리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현재 산업현장의 인력난 특히 뿌리산업의 존폐의 위기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청년들 실업자 300만시대, 은둔형 청소년 56만시대, 누가 이들을 수수방관 방치했을까요. 학령 인구, 농어촌 사라지고 , 학교는 폐교되고, 심각함을 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산업 현장이 이젠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현상 유지가 참 힘들것 입니다. 직업 교육과 기술 교육을 천직으로 소명 의식을 갖고 뚜벅 뚜벅 걷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펼쳐나갈 수 있는 저의 마자막 소원입니다. 가르치는 직업교육 현장 바닥입니다. 특히 뿌리산업분야 다 폐과되고 있습니다. 넋두리 늘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