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 및 댓글 관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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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광고 글과 부적절한 댓글 등록에 대해 아래와 같이 사례를 소개하고 관리 기준을 공지합니다.

 

게시판은 우리 사이트의 다양한 의견과 기술자료의 공유를 통해 우리 사이트의 활성을 높여 주는 주요한 기능힙니다.

성격에 따라 권한이 다르게 주어지지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회원 여러분들이 모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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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의 목록 확인은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세부 내용은 당사자와 관리자외에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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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댓글 방지

최근에 전문가 칼럼에 등록된 글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축약을 위해 원문의 취지와 주요 내용만 공개합니다.)

A (원저자): 강재의 내식성과 CA 적용에 대한 기준을 설명하면서, NACE나 API등에서 제시된 Iso Corrosion Data를 활용한다는 내용으로 개념 설명을 진행

Thom** (회원명: 은*철): NACE에서는 그런 자료를 발간하지 않는다.

A (원저자): NACE에서 발간한 책자를 소개하고, 관련 부연설명도 추가 (즉, 증거 자료 제출)

Thom** (회원명: 은*철): 책으로 제시된 근거 자료를 인정하지 않고, 그런 옛날 자료를 누가 아직도 사용하느냐고 ‘놀랍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원저자의 취지를 비난함

A (원저자): 그렇게 현업에 사용한다고 한적이 없고, 그렇게 적용하면 안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이미 설명했음을 다시 공지하고, 원문에 명기되지 않은 사실을 적시한 점과 근거 자료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에 대한 사과와 정정을 요청함

Thom** (회원명: 은*철): 계속 빈정거리는 태도와 자기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

 

이 사건의 최종 마무리는 관리자의 권한으로, (양자간에 오고 간) 해당 댓글 전체를 비공개로 전환하였으며, 부적절한 표현과 자기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회원에 대한 경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떠한 게시글이라도 원 저자의 논지가 분명한 오류가 있지 않는 한 존중되어야 하며, 이를 부적절한 언행으로 비난하거나 빈정거림으로 여러 회원에게 불편한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분명한 근거 자료에 의한 오류 지적이나 본인의 지식과 경험에 의한 보충 의견 제시는 적극 환영합니다.

모든 게시글에 대한 책임과 권한은 회원 여러분이 감당하는 것이며, 운영진은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사항이 확인되면 부득이 게시판 관리에 적극 개입하게 됩니다.

운영진은 사회 통념상 부적절한 내용과 표현, 사실과 부합되지 않거나 근거 없이 개인의 의견을 진실인 것 처럼 공개하는 행위, 타인에 대해 공격적이거나 비난 일색의 댓글 작성 등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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