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김석동 2002-09-30 2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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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에 있어서 용접대신 Metal Stitching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강순식 2002-10-01 08:46

매일경제에 실려있던 기사를 인용합니다.
도움 되시길...

"균열된 금속 나사로 꿰맨다"...한.미 벤처연구팀 공동개발
[산업/기업] 2001년 02월 27일 (화) 10:37

<장욱> 자동차나 대형 선박 엔진과 공장기기등 주물로 만들어진 금속의 균열 부위를 용접하지 않고 특수 나사로 꿰매 수리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 한.미 공동 벤처기업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 서초동에 본사를 둔 록앤스티지(대표 김성욱.34)와 미국의 한 벤처기업 연구원인 개리 리드씨는 공동으로 금속꿰매기(Metal Stitching)라고 명명된 기술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허는 한.미 양국에 모두 출원됐다.

통상 주물은 전기용접 등 현대 기술을 적용해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어렵고 오히려 새로운 균열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주물로 이뤄진 자동차나 선박 엔진은 수리되지 못한 채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강철 대신 50~60%의 합금을 사용하는 자동차 엔진은 균열이 생겨 용접을 할 경우 깨지게 되고 설령 용접을 해도 전 부품을 해체하고 섭씨820~4801도까지 예열 한 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그러나 이 회사는 정밀공학을 이용해 용접 대신 균열이 일어난 금속 부위에 구멍을 뚫어 특수 나사로 조립하면 균열전 보다 오히려 더 튼튼하고 단단하게 수리할 수 있는 `금속 스티칭`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고장력 강철로 만들어진 락(LOCK)및 주철과 동일한 열팽창율을 갖고 있는 핀이다. 특히 이 핀은 상단부와 하단부에 압력각을 달리함으로써 핀이 회전 함에 따라 견인력이 조성돼 접합부 양쪽을 동시에 끌어 준다.

김 사장은 "이 기술은 마치 금속을 꿔매는 것과 같다는 뜻에서 금속 스티칭이라 불린다."며 "정유, 자동차, 발전소, 광산, 철도, 건설 해운 등전 분야에 걸쳐 초 대형 주물의 균열을 수리하는데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두께 1mm, 길이 25mm 정도의 균열은 5분 이내 수리를 할 수 있다."며 "실제로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무게 400만kg의 주물로 된 의사당 돔에 이 기술을 적용, 성공적으로 보수작업을 끝냈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고 특히 접합 부분이 이전 보다 더 강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을 김 사장은꼽았다 공장은 부산 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두고 있다.(02)3445-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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