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골리앗 크레인 제작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레일용접부에서 횡크랙이 너무 많이 발생되고있습니다.
저또한 레일관련 공사는 처음인지라...
현재문제가 되는 부분은
RAIL+RAIL 용접부가 아닌 RAIL+ SIDE STOPPER 입니다 (첨부도면 참조)
레일과 SIDE STOPPER 에서 자꾸 횡크랙이 발생합니다.
첨부 도면상 시공위치는 크레인의 MAIN GIRDER의 TROLLEY가 운행하는 부분입니다 GIRDER의 CAMBER는 380mm 정도입니다.
용접 진행과정에서의 예.후열은 철저히 관리되었고, 용접 재료는 RAIL+RAIL부분은 S-11016.G(현대종합금속),RAIL+SIDE STOPPER부위는 현대의 81-K2를 사용하였습니다.
1. CR100이 첨부도면과 같은 부분에 설계상 적합여부입니다.
알아본결과 현재 타사에서 제작중인 크레인은 유럽코드를 적용한
A120또는 A150이더군요(GIRDER의 TROLLEY RAIL부분)..화학성분검토결과는 탄소함유량이 CR계열이 더높고(0.15정도) 망간함유량이 작더군요(0.13정도) 기타 다른부분은 비슷한수준입니다.첨부도면상 용접구조는 타사의 모든 크레인과 거의 비슷합니다.
유독 저희것만 CR100을 사용하길래(도면에 명시) 이것을 타사에서 주로 사용하지 않는이유가 있을까하는것입니다.
첨부1.xls
원소재 성적서(Mill Certificate), 용접봉, 전류, 예열 유무 등...
제시된 원소재 사이의 차이점은 아마도 최근에 생산되는 주요 강종의 차이점에 그 원인이 있을 것 같고, 좀더 근본적으로는 내마모성이나 강도 측면에서 A120이 좀더 양호하기 때문이겠지요.
두 재질의 Mill Certificate를 높고 각각의 화학 성분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를 기준으로 평가해 보시면 이해가 될 겁니다.
Rail강은 탄소항럄이 많고 경화도가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준에 따른 예열과 후열만 가지고는 균열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Rail끼리 용접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같은 강도의 용접봉을 쓸 이유가 있을 까요?
어차피 Rail에 걸리는 하중은 Shear도 있긴 하겠지만, 주요 응력이 Compressive이며, 요구되는 성능은 Erosion Resistance가 훨씬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용접봉 선정 보다 좀더 낮은 강도를 써서 균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