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 후 첫 문의를 남겨봅니다.

현장에서 검사를 하다보니, 위와 같이 SS Pipe와 CS Support간 접촉하는 경우, SS Shim Plate를 삽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의 짧은 부식 지식으로는, SS와 CS의 접촉 시, CS가 부식이 되어, SS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와 같이, SS Plate를 삽입하는 것이 SS 배관의 부식 방지로서 어떠한 효과가 있어서, 많은 Project에서 적용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관리자[senior] 2018-05-08 17:05

부식 방지의 목적이 아니라 해당 배관이 열팽창으로 인해 움직일때에 일종의 PAD 처럼 작동하도록 저렇게 적용합니다. 물론 부식 관점에서 보면 Galvanic Cell이 형성되기에 좋은 조합은 아니겠으나, 그렇다고 PAD를 모두 동종 재질로 하기에는 비용 측면의 부담이 있기에 흔히 저렇게 많이 적용합니다.

관리자[senior] 2018-05-09 14:38

ASS 재질을 마주 놓고 압력을 가하게 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두 철판이 붙어 버립니다. 스테인레스강 재질의 볼트를 체결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 풀어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에요. 그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바라 보기에 따라 긍정과 부정의 양면이 있습니다.

최혁보[3505zxcv] 2018-05-09 15:49

의심스러우셨던 부분은 이종금속간의 전위차를 이용한 방식설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만 Stainless Steel Plate/Sheet를 삽입하는 이유는 방식설계 보다는 배관의 Thermal Expansion을 고려하여 원활한 Sliding을 위해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Stainless Steel Sheet 또는 Teflon Sheet를 삽입하고 있습니다만 Thermal Expansion의 여러 가지 Factor 중의 하나로 고려될 것 입니다. Sheet 적용은 Bare Pipe 시공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배관에 Shoe Support가 설계되는 경우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Bare SS Pipe에 SS Plate를 용접시공하는 것은 Over Design이 아닐까 싶습니다. SS Pipe가 CS Structure에 시공되면 Base Metal인 철구조물의 면적이 훨씬 크기 때문에 배관과 구조물의 설계수명 이상으로 충분히 사용될 것 입니다.

한상준[maniacsj] 2018-05-08 17:28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의문이 생기는 것은 열팽창으로 PAD 처럼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라면, 모든 재질에 적용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 Support Standard에서는 오직 SS or Alloy Pipe와 CS Support사이에만 Shim Plate를 넣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도 CS Pipe와 CS Support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이, 그대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제가 모르는 어떤 이유로 SS가 부식이 되는게 아닌가 문의를 드렸던 것입니다. SS Pipe가 부식이 될 이유가 없다면, CS Pipe처럼, Plate없이 그대로 접촉 된 상태로 놓아도 될 것 같은데요(열팽창으로 인한 문제만 없다면).... 머리가 점점 복잡해지네요~

정이인[elite7552] 2018-05-10 10:13

별도의 가이드가 없는걸 보니 Free 타입 서포트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굳이 CS 스트럭쳐에 이종용접하면서 SS 패드를 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Free 타입이니 일반 수직하중 외에는 특정방향의 구속도 필요없으니까요. 차라리 용접지시선 부위에 CS 가이드 플레이트를 대고 그사이에 테프론 패드를 대는게 부식우려를 방지하고, 슬라이딩 역할을 하는 일반적인 서포트 패드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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