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2000동기식과 비동기식의 이해를 돕기위해 자료를 조금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정보통신부분의 발전속도가 워낙 빨라 제가 첨부하는 자료도 조금 지나면 바꾸게 될 것입니다. 특히 각국의 표준채택의 동향과 장비업체의 주장이 시시 각각으로 바뀌므로 이점에 주의하십시오).
●IMT-2000 동기-비동기식 비교
1. 동 기 식
CDMA연장으로 CDMA2000가 표준으로 제안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을 채택하는 주요국가는 미국과 한국입니다.
시장규모는 2000년 5월 현재 5010만명 (16.5%)이고 장비업체로는 대표적으로 미국의 루슨트, 모토롤라, 퀼컴, 한국의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1.1 CDMA2000이란?
미국의 TR45.5에서 IMT-2000 시스템용 후보 기술로 ITU에 제안된 규격이며, 현 IS-95기반의 CDMA방식 셀룰러 및 PCS 등 기존시스템과의 호환성(Backward compatibility)에 중점을 두어 기술 진화에 의한 차세대이동통신 시스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명 기지국간 동기방식, 5MHz 대역내에서 기존 IS-95의 3배인 3.6864(=3 ×1.2288)Mcps의 칩율(chip rate)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규격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 제조업체는 Lucent, Motorola, Nortel, Qualcomm, Samsung, SONY, LGIC, Hyundai등 입니다.
2.비동기식
비동기식은 GSM의 연장으로 W-CDMA표준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방식을 채택하는 주요국가는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일본등이며 시장규모는 2000년 5월 현재 2억5400만명(83.5%)입니다. 주요 장비업체로는 유럽의 에릭슨, 노키아, 한국의 엘지정보통신등입니다.
2.1 GSM방식(Global System for Mobile)이란?
유럽 전기 통신 표준화 기관인 ETSI에서 제정한 디지털 셀룰러 이동 통신 시스템 표준. 상호 호환성이 없는 북유럽 각국의 NMT(Nordic Mobile Telephone), 영국의 TACS(Total Access Coverage Service), 프랑스의 RADIOCOM 등 유럽 각국의 다양한 아날로그 시스템을 단일 시스템으로 표준화하기 위해 1982년에 당시 유럽 전기 통신 표준 기관인 CEPT 산하에 설치된 이동 통신 기술 위원회(Group Special Mobile)의 이름을 따서 GSM 시스템이라고 하였습니다. 1989년에 유럽 연합의 방침에 따라 CEPT의 표준화 업무를 이관받아 계승한 ETSI는 통일 표준의 이름을 범유럽 셀룰러 디지털 시스템(Pan-European Digital System)이라고 하였다가 다시 GSM이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GSM는 당초에는 900MHz대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TDMA 방식의 디지털 셀룰러 시스템으로 1991년부터 상용화가 개시되었고 이 방식은 아날로그 방식과는 호환성이 없으며 ISDN과의 연동성을 중시한 시스템입니다. 유럽 전지역에서의 로밍(roaming)이나 데이터 및 팩스 전송 등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9년 영국 정부의 주도로 1.8GHz대의 150MHz를 유럽 개인 휴대 통신망(PCN)용으로 할당하고 GSM 개념을 유럽 PCN 표준으로 채택하였다. DCS 1800이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GSM 표준을 새로운 주파수대에 적용하여 큰 셀과 작은 셀의 오버레이(overlay)를 수용하여 셀룰러 자동차/휴대 통신 서비스와 개인 휴대 통신 서비스(PCS)를 위한 망을 구성할 수 있게 합니다.
2.2 WCDMA( 광대역 부호 분할 다중 접속:Wideband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Wideband CDMA)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이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제 이동 통신-2000(IMT-2000)을 위해 부호 분할 다중 접속(CDMA) 방식을 광대역화하는 기술입니다. 광대역 CDMA 방식에는 CDMA 방식의 디지털 셀룰러 시스템의 표준화 단체인 CDG(CDMA Development Group)가 제안하고 있는 광대역 CDMA One(Wideband CDMA One), 일본의 NTT나 KDD 등이 독자적으로 제안하고 있는 방식 등이 있습니다.
3. 기존 업체들의 표준 방식에 대한 견해( 변화가능성 있음)
한국통신 : 이용자 편익, 해외사업 진출 가능성 고려해 비동기 방식 필요.
SK텔레콤 : 동기든 비동기든 단일 표준 필요. 복수 표준 불가.
LG텔레콤 : 기술표준 사업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복수 표준 채택 필요.
한솔엠닷컴 : 기존망 활용 필요, 현재로선 표준에 대해 언급하기 곤란.
한국IMT-2000 : 기존 사업자 동기식, 신규 사업자 비동기식의 복수 표준 제안.
삼성전자 : 국가경쟁력, 로얄티 문제 고려해 복수 표준 바람직.
LG정보통신 : 동기식, 비동기식 모두 SW로 해결 가능. 복수 표준 바람직.
현대전자 : 복수 표준제 필요. 시차를 두고 비동기식 적용 필요.
4. 표준화 선택논의와 향방
비동기방식 선택의 경우 한국통신, 에스케이텔레콤, 엘지 등 차세대이동통신 사업권을 노리는 국내 대부분의 업체들은 사실은 비동기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비동기식은 세계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동기식을 고집할 경우 차세대이동통신의 주요 목적인 국제로밍 통화에서 외톨이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비용면에서도 어느 방식이든 현재의 기지국과 시스템을 모두 교체해야 하므로 큰 차이가 없고 동기방식으로 국내시장의 단일표준을 채택할 경우, 세계시장에서 주도권을 상실하고 수출경쟁력을 스스로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동기식도 포기 못한다는 주장을 국내 이동전화 단말기와 시스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한솔엠닷컴이 하고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동기식은 아직 세력이 약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중남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로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경쟁력있는 동기식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논리의 배후에는 비동기식을 선택하면 기술면에서 앞선 외국업체들이 국내 IMT-2000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위기감 때문이고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자금여력이 부족한 한솔엠닷컴도 기존 시스템의 활용도가 높은 동기식을 주장하는 쪽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문의 하신 내용은 IMT-2000과 관련되어 질문하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동호회 게시판에 이것과 관련된 내용을 많이 실어 놓았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질문하신 내용은 "전기전자기술 동호회 게시판"의 다음을 참조하십시오.
▶동기통신
▶비동기통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