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많은 도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현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Bending Machine은 SA516-70기준으로 Max.capacity가 두께 약 100mm까지 Bending이 가능합니다.
현재 Bending을 계획하고 있는 자재는 S420ML자재로 Tensile값은 SA516-70 비교하여 조금 높지만 Yield값이 ASME 자재와 비교하여 약 1.6배
높습니다. (SA516-70 260MPa / S420ML 420MPa)
당사 경험상 지금까지 Bending을 진행할 때 ASME 자재의 Tensile 값이 더 높은 자재의 경우, Max.Capacity를 줄여서 작업을 해 왔습니다.
혹시 Yield 값이 Bending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있을까요 ? (Bending Machine Capacity, 작업시간, Re-rolling 등)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고견 부탁 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bending에서는 인장값은 그리 큰 변수가 안됩니다. 하지만 항복 강도는 실제로 성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516-70에서 항복값이 260Mpa라고 하는 것은 최소 값이며 실제로 MTR을 보시면 대략 1.3배 정도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1.3 기준으로 성형이 되는지 않되는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특이 재질은 MTR을 확보해서 항복 강도를 확인해서 한번 더 성형가능성을 검토 합니다.
그래서 S420ML재질의 code 항복값만 보지 마시고 반드시 MTR을 확보해 보시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두께나 재원, 자재구매 size, 작업 방법을 언급하지 않아 정확한 답변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인 shell bending으로 볼 경우 고장력강은 우선 edge 마진을 둔 상태에서 press에서 edge bending을 수행후 L-seam개선절단을 하고 bending roller 에서 rolling후 fitup을 수행합니다.
고장력강 그리고 SA542-D등 특수재질은 직경이 크다고 plate상태에서 용접후 rolling하는 것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직경이 큰 경우 half+half로 성형후 용접작업을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작업 하면 plate구매 단계에서 부터 성형 마진을 포함한 자재구매가 되어야 겠지요)
벤딩롤라에서 성형이 안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가장 기본은 우선 예열을 해서 온도를 올려 봅니다. 온도에 따라 성형성이 달라 집니다(청열취성구간은 피해 주시고...)
그럼에도 어려우면 자재 폭을 줄이거나, 이미 자재가 발주되었다면 벤딩롤러가 아닌 press에서 벤딩을 해야 하는데 아시다 시피 이 경우 생산성이 아주 떨어 집니다.
저희는 현재 SA533-C자재 T112 ID4000 폭2400 을 벤딩롤러로 성형하는데 전혀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이 재질의 항복 강도 및 두께 직경을 가지고 귀사 재질, 강도, 두께, 직경, 자재폭을 가지고 가늠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고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의견에 따라 실제 입고된 자재의 MPS를 확인한 결과, Code 기준값과 실제 입고된 후판 자재의 Yield Strength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Code 최소값은 차이가 많이 발생하나, 실제 입고된 자재의 Yield Strength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Bending에 큰 어려움이 없음도 확인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일반 플랜트에서는 그런 재질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지만, 건축이나 토목 현장에서는 High Yield Steel이라고 해서 항복강도를 높여 놓은 강재를 간혹 사용합니다. 항복 강도가 높다는 얘기는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을 위한 힘이 그만큼 더 든다는 얘기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