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and efficient coal-fired power plants
Ultra-supercritical coal power plants: Materials, technologies and optimisation
Materials for Ultra-Supercritical and Advanced Ultra-Supercritical Power Plants
위의 것은 책 제목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석탄화력발전소가 무슨 죄인이 된 듯하다. 원자력발전소와 함께...
근데 선진국은 이렇게 위와 같이 연구를 하고 있다.
그들이 석탄과 원자력 발전소를 짓지 않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효율(고온, 고압)과 청정한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해 연구한다.
우리처럼 홀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미국과 일본은 원자력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인력이 없다. 경험이 없는 인력이다. 심지어 미국 NRC(원자력규제기관)가 한국의 KINS에 신잊사원 교육을 의뢰한 예가 있다고 합니다. 그 NRC가?
우리가 사는 사회는 감성에 기대는 것이 너무 많다.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것에는 전문가의 판단에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의 세계는 전기가 폭주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4차산업의 면면을 봐도 그렇다. 95년도에 스웨덴에 갔을 때, 그들은 전기 코일 렌지를 쓰고 있었다. 벌겄게 달아오른 철에 후라이팬을 올려 요리를 했던..
그 이후 우리나라에는 그런 구닥다리가 아닌, 인덕션이 나왔다. 물론 유럽에서 먼저 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집에도 독일의 휘슬러가 있다.
가스에 비해 주방이 쾌적하다. 왜! 가스냄새와 산소를 희박하게 하는 것이 없다. 또한 위험?이 덜하다. 가끔 가정에서의 폭발사고도 목격하니! 근데 잘 판단해보면, 렌지 자체가 잘못되어 폭발한 것은 별로 없다. 가끔 부탄가스를 잘못다루어서 폭발한 경우가 있다. 글을 맥락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돌아가서....
전기는 참으로 신박한 물질?이다. 가장 유용한 에너지 원이 되었다. 경쟁 에너지가 별로없다. 근데 자기 스스로 있는 놈이 아니다. 다른 에너지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리고 보관이 여타 에너지에 비해 까다로운 넘이다.
에너지 효율로만 보면, 가스에서 직접 라면을 끊이는 것보다 다른 에너지원(원자력, 석탄, 가스, 태양광, 풍력 등)으로부터 전기를 얻어서 라면을 끓이는 것은 냉정하게 참으로 멍청한 짓이다.
가스에서 라면은 거의 90%에 가깝게 열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전기로 라면을 끓이면 전체 효율이 20%도 체 안된다.
우끼지 않은가? 근데 왜?
편리함 가장 큰 이유이고, 위험이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작다는 것이다..
세상은 더욱 전기를 필요로 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근데 그 전기를 만드는 방식에 있어서 가장 유용하고 잘 알려진 것이 원자력과 석탄을 이용하는 것이다. 거기에 LNG도 있다. 원자력은 위험성에서, 석탄은 미세먼지와 CO2 발생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 LNG도 CO2와 초미세먼지가 나온다.
그래서 신재생에너지(주로 태양광과 풍력)로의 에너지 전환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 근데 갑작스런 에너지 전환은 어의없는 것이다.
선진국들이 맨 위의 있는 책과 같은 연구는 왜할까? 그들은 신재생에 많이 다가와 있고, 그렇게 하는 나라가 많다. 하지만 그들도 알고 있다. 아직 신재생만으로는 에너지 정책을 펼수 없다는 것을.
신재생(태양광, 풍력 등)은 보조 전원은 될수 있지만, 주전원은 될 수 없는 것이다. 앞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다시 현명한 에너지 믹스를 해야 한다. 원자력+석탄의 기저부하 발전, LNG의 중, 첨두부하 발전, 신재생의 보조발전! 필요에 따라 점점 신재생 발전을 높여야 함은 인류를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급격한 에너지 전환은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얼마전 캘리포니아의 정전사태도 신재생 비율이 높아서 가져온 인재라 할 수 있다.
풍력의 경우, 안정적인 바람이 있어야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언제 안정적인 바람이 불까? 아무도 모른다. 물론 오랜 기간의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