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를 쓰게 되면 용접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산소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용접부 산화를 방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완성된 용접부가 마치 산세를 한 것 처럼 뽀얀 피부를 가지게 되죠.
그런데 질문하신 것 처럼 탄소강에서는 그게 가공발생, 수소취성이나 심지어 HIC발생 등의 위험성이 있기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용접방법중에는 Atomic Hydrogen Welding이라는 것도 있는데, 같은 효과를 가집니다.
좋은 답글에 조금만 더 첨언합니다.
GTAW의 Shielding Gas에 hydrogen을 첨가하는 연구는 생산성 향상과 미려한 표면을 얻고자 오래전부터 실시되어 왔는데 일부 산업의 Austenitic Stainless Steels or Alloys 에서는 이미 대개 Ar + Hydrogen < 4-5%로 적용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HIC는 Austenitic Metallic Structure에서는 주요 관심사가 아니지만 Hydrogen의 화염과 폭발의 위험성을 우려로 (유증기가 많은 현장 상황을 고려) 인해 Oil & Gas, LNG, Petrochemical Industries에서는 구체적으로 문서화 하지는 않았지만 그 사용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아 왔습니다. 따라서 이들 산업분야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P. No. 8의 GTAW WPS는 거의 모두 100%Ar 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API RP582의 다음 Version (4th edition) 을 위해 “shielding gas에 H2 또는 N2 가 첨가할 경우 PQR이 Pass되면 그 사용이 가능하다” 리는 문귀를 넣어H2 또는 N2 의 사용을 좀 더 자유롭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추가 질문 드립니다.
Austenite stainless steel 용접에서 Shielding gas 로써 Argen 대신 Nitrogen만 사용하는 WPS를 취득 해 사용한다면, 사용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부분에서 계약상의 사전 Specificate이 없는 상태에서, Shielding gas 별 파형과 Penetration이 다르기 때문에 허용 불가라고 할 수 있는지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질소를 사용하여 용접할 경우에 대해서는 우선 질소가 아주 강력한 Austenite Former이기에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양이 단순히 혼합가스가 아니라 100% 혹은 너무 많으면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AWS등의 자료를 보면 DSS의 경우에도 최대 6%이내로 추천하고 있으며, 국내 논문자료등에도 4.5%를 넘으면 Blowhole이나 심지어 Piping등의 결함이 발생하여 문제가 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ASS에 대해서는 100%로 적용한 실험 결과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답글에 조금만 더 첨언 해 봅니다.
일반적으로 N2는 용접에서 Shielding gas의 용도로의 사용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이는 79%의 N2와 21% O2로 이루어진 대기중 (Shielding gas 없이) 에서 용접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O2만의 문제가 아니며 N2 또한 Bad Weldability (특히, Porosity) 에 큰 기여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N2 화합물을 이용한 Super stainless steels 이 개발되면서 Shielding gas에 약간의 N2를 첨가하는 용접이 널리 사용하게 되어 오고있습니다. 이는 재료의 PRE를 높이고자 소재에 인위적으로 주입한 N2의 일부가 용접 중 비산되어 소모되기 때문에 이를 Make up해 주기위해 shielding gas에 max 3-6% (주로 1-2%) N2를 첨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N2는 아주 강력한 Austenite former이므로 ASS의 용접에서 solidification crack을 방지하기 위해 적용하는 Ferrite control에 영향 (ferrite 양을 낮게 만듬) 을 미칠 수 있으므로 N2을 적용한다면 PQR실시 과정에서 요구되는 Ferrite양과solidification crack 및 Porosity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
더 자세한 자료는 아래를 참조바랍니다.
- Internet에서 제공되는 Welding Materials Suppliers 의 여러 Reports
- 은정철, 스테인레스강의 실무, 대신기술, 2000 (Old Version)
답변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자꾸만 질문 사항이 생기네요.
Austenite Stainless steel의 Welding 에서 Shielding Gas에 대해서는 알겠는데,
Backing Gas로써의 Ar, CO2, He, N2 Gas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혹시 별도의 자료가 있는지요?
Shielding이건 Backing이건 그 역할과 기능은 같습니다.
국내에서 일부 관로공사 과정에서 질소를 Backing Gas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DSS 자재를 생산하는 일부 제조사의 기술자료 중에 질소를 100%로 Backing Gas를 명기한 부분이 있는데, 이는 모두 잘못된 내용입니다.
문제는 Purging Gas N2가 Welding Arc에 용해해 들어가느냐 (nitrogen ion으로서) 아니냐 하는 것이 그 역할에 있어서 Shielding Gas와 가장 큰 차이의 변수가 될 것입니다. 일단 이온화된 N이 Arc에 들어가면 안정적인 용접 Quality를 확보하기가 어렵겠지요. 그러나 유럽에서는 ASS에 한해 N2를 사용하기도 한다는데 (아마도Shielding Gas와의 적절한 조합으로 Purging Gas N2의 이온화를 억제하여) 북미에서는Nitrogen Ion 의 작용을 원천 차단할 수가 없다고 믿기에 Purging Gas N2 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의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ISO 14175 Welding consumables - Gases and gas mixtures for fusion welding and allied processes
http://www.boc-gas.com.au/internet.l...e351_68116.pdf
http://old.messergroup.com/de/Info_Download/Fachbroschueren/Schweissen_und_Schneiden/Gas_shielded_arc_welding_Selected_reference_table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