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Inconel 600 소재 관련 선배/후배 여러분님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1. Inconel 600 소재(tube)의 특정온도(약 4시간 at 710℃) 노출에 따른 표면 부식의 영향이 있을 수 있나요?

2. 1항의 노출 환경 이후, 만약 ASTM A380에 따른 acid cleaning & passivation(nitric acid 30~35%, hydrofluoric acid 4~7%, etc.)이 적용되었다면, 이에 대한 부식의 영향이 있을 수 있나요?

3. 참고로, 표면의 부식된(손상된) 양상은 상기 1항의 온도 구간에서 노출 이후, 발생되었으며(해당 온도 노출된 소재에 표면의 미세 파워 브러쉬로 이미 표면 부식 현상이 있음이 확인됨), 또한 acid cleaning 이후 더욱 뚜렷한(가속화된) 모습으로 나타남.

4. 추가 확인된 내용으로, 또다른 특정온도들(1.약 4시간 at 790℃ / 2.약 4시간 at 510℃)에서는 이와 같은 부식(또는 손상)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음.(상기 동일 산세척 전/후 표면 손상 없음 확인됨.)

5. 첨부의 사진은 가장 극심한 현상 부위를 촬영한 것이며, 두께의 손실이 약 10%이상 발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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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철[tomeun] 2020-06-24 09:40

일반적으로 Alloy 600 (N06600)은 오염되지 않은 대기중에서 1100°C (2010°F) 까지 Oxidation resistance를 가지므로 사진에서와 같은 표면 부식은 거의 기대되지 않습니다. 특히, 710℃ 에서 표면 부식이 Peak가 되고 790℃ 와 510℃ 에서는 거의 발견이 안되는 현상은 이론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RCFA를 위해서는 우선 원소재의 Quality Data (조성, 기계적특성, 열처리, 보관/운반중의 표면 상태 등) 와 고온 환경의 오염 요인들 (e.g., CO, H2, H2O, methane, ethane, coke, caustic, etc.) 을 찾아 (검토해) 보아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결과에 따라 다음으로 Microstructure Analysis를 통해 더 자세한 부식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ASTM A380 또는 BS EN 2516 에 따른 Acid cleaning/passivation treatment 도 내식성의 표면의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나 만약, Microstructure Analysis를 통해 고온에서 입계에 carbides의 석출이 확인된다면 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합니다. 현재 실시한 Acid cleaning의 조성은 이들 Standards의 규정치를 초과하고 있어 처리 후 부식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Input을 기대해 봅니다. Confidential의 issue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thomaseun at yahoo

서근우[guseo5] 2020-06-25 16:20

은정철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해당 내용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일단 대분류로써 원소재의 Quality Data 및 고온 환경의 오염 요인들은 790℃, 710℃ & 510℃ 각각 조건에서 모두 동일한 내용으로 우선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저도 이러한 현상을 야금학적으로 이해하거나 접한바가 없어, 다각도로 원인분석을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Microstructure Analysis 및 SEM-EDX를 진행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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