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성상철 2002-03-15 08: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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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따뜻한 봄이 찾아왔네요. 저의 회사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혹시 fuse welding으로 오버레이 한 경우 오브레이 층에 기공과 희석률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스텔라이트 오버레이를 시도하고자 하는데 PTA장비는 가격이 넘 비싸서 구입하기가 힘들고 fuse welder은 가격이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저렴한 만큼 문제점(기공, 희석률)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전문가님의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진희 2002-03-15 09:18

반갑습니다.


아마도 Stelliite Weld Overlay의 경험이 없으셔서 많이 걱정 되시는 것 같습니다.
Stellite 용접시에 PTA등과 같은 다소 고급(?)의 용접방법을 적용할 수 도 있지만, 그냥 편하게 SMAW, GTAW 용접방법으로 적용하기도 합니다.
기공에 대한 문제는 예열과 건조만 잘하면 그리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모재의 희석에 대한 부분도 전혀 우려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용접 방법에 있어서 희석이 전혀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으므로 역시 우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자세한 사항을 원하신다면, 좀더 구체적인 사항을 확이해야 겠지만..
우선 편하게 그냥 Carbon Steel위에 Stainless Steel을 Weld Overlay할 경우를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사용하는 Stellite는 거의 Cobalt Base의 합금으로 용접성이 좋은 편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 달석 2002-03-22 11:58

늦은 답신이지만 참조하세요
설비 취급을 해 봤는데 PTA system설비가 맘만한 가격이 아님이다.
잘 알고 계시내요

그래요 hardfacing 방법에 따라 희석율에 차이가 있읍니다.
희석율이 제일 낮은 process는 Laser or PHE로 5% 이내고요 다음이 PTA방법이로 5 ~ 10%의 희석율을 보이고 있지요 이러한 방법은 금속 powder를 사용하므로 용융을 쉽게 하고 집속된 에너지로 모재 표면만 용융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산성이 매우 높읍니다. 그러나 laser의 경우 용착 효율이 매우 낮읍니다.
다음으로는 용접봉으로 wire나 rod를 사용하는TIG= 8 ~ 15% ,MIG/MAG= 10 ~ 25%,flame 10 ~ 30% , SAW 15 ~ 40% 입니다. SAW나 MIG는 단위 시간당 용착율이 4 ~ 15Kg으로 용착 율이 다른 process에 비해서 2 ~ 7배 높읍니다. 동일 process에서의 희석율의 차이는 저 용입입열에 의한 저 생산성을 택하면 희석율을 낮출수있고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읍니다.

STS420 에 두께 3MM 만의 정보로는 합당한 자문이 어렵읍니다.
항상 크기와 형상, 그리고 생산 수량이 매우 중요한 factor요.

수량이 적다면 투자가 낮은 ROD를 사용한 TIG 나 화염torch 또는 power를 이용한 화염 torch용를 사용하는 방법이 귀사에 적합 할 수 있읍니다
가스 화염이든 TIG용접이든 저 입열로 해서 모재 표면이 녹기 시작해서 광택이 나면 stellite 용접봉을 녹여 떨어 뜨리는 방식으로 용접하면 희석율을 줄여 용착금속의 물성치를 유지 할수 있읍니다.
화염은 1X 환원염 또는 중성염이 바람직합니다

Stellite의 용접시 문제점은 마지막 크래이테 부위의 기공결함이므로 반복 냉각 가열에의한 용접봉의 보충이 이루어 저야 합니다.
Stellite는 Co base로 self flux 기능을 하는 금속 재료이므로 화염 용접시에도 후락스 공급이 필요하지 않읍니다. 그러나 모재의 산화scale등은 PIT불량의 요인이므로 완전 제거가 바랍직합니다
용접 기술사 / 기술지도사
서 달 석
(T)02 578 - 8517/8510 (F) 02 578 8518
sejinwtc@unitel.cokr/www.weld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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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철 2002-03-15 12:24

답변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매번 이렇게 도움을 두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 사이트가 있으므로 해서 중소기업이 살 수 있는 토대가 될 거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묻고 싶은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또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모재는 STS 420이며 판재의 두께가 약 2-3t정도 됩니다. GTAW, GMAW를 고려해 봤지만 이렇게 두께가 얇기 때문에 구멍이 생길까 우려가 되어서 그럽니다.

아시다 시피 그러면 PTA 방식이나 Fuse Welding방식이 있는데 PTA는 저의 회사에서는 사정상 맞지가 않습니다(가격이 넘 비싸서). 그래서 Fuse Welding 방식을 적용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용접방법에 대해서는 넘 생소합니다. 학교다닐때 다른 용접에 대해서는 귀가 닳도록 배웠는데 이 용접에 대해서는 문회환이라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Fuse welding 과 PTA와 같이 분말을 사용해서 오브레이를 하는 방법인데 왜 값 비싼 PTA 용접법을 선호하는지 모르겠네요.
답 주실꺼죠?
좋은 하루 되세요.

이진희 2002-03-15 13:51

역시 늘 복병은 따로 있습니다.
두께가 그렇게 얇다면, 쉽게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GTAW 정도는 조심하면서 적용할 수 있겠으나, SMAW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찌되었던, 모재로 부터의 약간의 확산은 있겠으나, 궁극적으로 모재의 용융이 발생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PTW 방식을 적용하면 반용융상태의 분말이 표면에 달라 붙으면서 원하는 두께를 형성할 수 있지만, Fusion Arc Welding을 적용하면 모재의 용융이 발생하므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구멍이 뚫릴 수 있습니다.
최소한 변형은 분명히 생길 겁니다.

그러니, 비싸도 PTW 방식을 선호하는 것이지요.

별로 속시원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굳이 Fusion Arc Welding을 고집한다면, GTAW등으로 선정하여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안정적인 용접방법을 찾는 게 좋습니다.

성상철 2002-03-16 11:08

이렇게 답변을 성의껏 주시니깐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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