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이성욱 2007-01-02 17:53:32
3 458


자동차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용접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

아래의 사진은 자동차용 시트에 사용되는 FRAME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PIPE와 BRACKET류가 용접되어 있으며
차량은 호주의 STATESMAN 후속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부분을 주로 CO2용접 하고 있는데 반해,
사진의 용접형상을 보면 CO2용접에 비해 용접비드 외관이 비교적
양호하며 비드의 두께도 얇은 편이며, 용접이 끝나는 지점에 조그마한
용접봉의 흔적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CO2는 모재의 맞대기 또는 필렛용접인데 반해,
이 사진은 모재1(PIPE) 위에 모재2(BRACKET)을 올려놓고 SPOT용접한
것처럼 모재2(BRACKET)의 한가운데에 비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용접사양에 대해 알고 계신 고수님들의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4.jpg

최명환 2007-01-03 10:34

이 용접은 위편의 Plate에 프레스 작업시 천공을 한뒤 그 Holl을 통하여 상대편 모재(Pipe)에 용접하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비이드의 퍼빔과 얇은 현상은 전압과 전류 그리고 속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조건관리가 실현 되었으면 하고요 실질적인 데이터를 분석하여야 하겠지만 사용가스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실물을 직접 분석해야 알수 있겠으나 궁금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011-9543-5608

이진희 2007-01-03 16:03

사진만으로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제품의 특성이나 형상으로 볼때에, Slag의 형성이 최소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용접부의 산화 정도나 용접봉이 끊어져 버린 것 같은 용접중단부의 형상으로 보아.. 아마도 일반적인 GAMW의 일종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당연히 CO2를 사용하겠지만, 산화 정도만으로 보면 여기에 약간의 다른 가스 성분을 추가한 것이 아닐까 추정이됩니다.

Plate에 구멍을 뚫어서 만든 Plug용접은 아니고, 일반적인 형태의 Manual 용접부로 판단됩니다.
www.twi.co.uk에 들어가 보면 GMAW의 자동차 제조 현장에 적용한 동영상과 관련 사진들이 있는 데, 그걸 참조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마지막 용접을 끝마친 부분에서 전류를 좀 일찍 끊어 버리고 그냥 남은 용탕의 열로 용접봉을 잡아 당기듯이 해서 용접을 마무리 한 것으로 봐서는 그다지 정성을 다한 용접부 같지는 않네요.

신윤섭 2007-01-08 18:44

사진 상으로는 호주제품이 국내제품과 달라 보이지만, 이음부의 형상은 동일합니다. 홀을 내서(플러그용접) 용접한게 아니라, 파이프,철판모서리간 용접한게 동일합니다. 로봇이 용접한 것도 동일하구요. 단, 로봇 티칭한 사람의 용접 조건파라메타 설정의 차이로 비드 외관이 다르군요. 국내에서는 시트프레임 용접시 아직도 탄산가스 100%를 주로사용하지만, 호주제품은 혼합가스를 사용한걸로 보입니다.

(주)테크노넷|대표. 이진희|사업자등록번호. 757-88-00915|이메일. technonet@naver.com|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진희

대표전화. 070-4709-3241|통신판매업. 2021-서울금천-2367|주소.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254 월드메르디앙 1차 401호

Copyright ⓒ Techn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