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D11등 재질을 열처리 하면 검은색을 띄게 되지요..
일반적으로 녹방지 및 미관상 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니켈 도금을 합니다.
크롬도금은 도금살이 적게 올라와 베어링 하우징등에는 좋으나 도금면이 고르질 못해 영...아니더라구요...
반면에 무전해 니켈도금은 은은한 금색을 내니.. 귀하의 요구에 맞으실려나 모르겠네요...
질문에 표기한 황금빛(밝은노랑)색의 의미가 초기에 용접과 열처리 전 상태의 원래 철판 색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역시 산세(Acid Cleaning) 입니다.
물론 산세를 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표면에 묻어 있는 기름성분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전처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탈지(Degreasing)라고 하는 데, 실무에서 가장 좋은 탈지제는 계면활성제로서 흔히 얘기하는 하이타이세제 입니다.
탈지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산세를 하게 되면 표면에 얼룩이 남게 되지요.
산세액은 흔히 현장에서 나르당이라고 부르는 Nital을 주 성분으로한 산세액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Stenclean 이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Gel 상태로 혹은 Sol 상태로 공급됩니다.
400계열의 산세라면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지만 304의 경우에는 별 위험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산세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역시 Mechanical Cleaning이 있습니다.
흔히 샌딩(Sand Blasting)이라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사용되는 것은 Sand가 아니고 Glass, Silica 즉 유리 입니다.
Glass로 Blasting을 하게 되면 산세시에 발생할 수 있는 국부적인 과다 부식이나 폐액의 오염물 제거 등의 과정에 대한 문제점이 없이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Glass Blast로 처리한 304의 표면은 처음 철판을 구매했을 때 처럼 뽀오얀 밝은 회색의 표면이 됩니다.
물론 Glass 이외에 Aluminum등을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이에 관한 내용은 기존에 답변드린 샌딩에 관한 질문을 참조하세요.
추가하여 개인적으로 몇가지 의문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1. 사용온도가 450도라고 되어 있는 데, 이 온도에서 304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부식성에 대한 고려가 먼저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입계부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얘기는 많이 들어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 응력제거를 하신다고 했는 데, 이론적인 얘기를 배제한 상태에서 현장에 적용되는 304의 경우에는 심한 냉간 가공을 받거나, Chloride 성분이 많은 곳에 사용되는 기기의 용도 이외에는 굳이 응력제거를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3. 만약 사용환경이나 접촉되는 액체의 부식성을 고려하여 응력제거를 하신다면 현재의 온도는 부적절합니다. 지금의 온도는 입계에 탄화물이 아주 많이 형성될 수 있는 온도 영역입니다.
4. 메일 주소를 보니 어느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지 대강 추측이 됩니다.
현재의 재료 선정과 열처리 조건에 대해 다시한번 검토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사용하고자 하는 기기의 구체적인 형상이나 용도는 제가 알 수 없으나, 뭔가 부적절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녹방지 및 미관상 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니켈 도금을 합니다.
크롬도금은 도금살이 적게 올라와 베어링 하우징등에는 좋으나 도금면이 고르질 못해 영...아니더라구요...
반면에 무전해 니켈도금은 은은한 금색을 내니.. 귀하의 요구에 맞으실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