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씌여질 때 가공공차때문에 애를 먹어요.
경험적인 내용이나 특히 유념 해야 할 것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예 를 들면 직경 75 짜리 축을 가공을 할 때 표면 거칠기 표시가 있으면
같이 합산해서 여유치수를 주어야 하나요?


김준영 2000-08-21 08:04

강필돈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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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씌여질 때 가공공차때문에 애를 먹어요.
경험적인 내용이나 특히 유념 해야 할 것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예 를 들면 직경 75 짜리 축을 가공을 할 때 표면 거칠기 표시가 있으면
같이 합산해서 여유치수를 주어야 하나요?



----------------- [답 변] -------------------
안녕하십니까?

가공공차를 정하는 것은 현장의 경험에 의할 수도 있으나 KS B 0433에서 규정하고 있는 `절삭다듬질 여유`내용을 따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KS B 0401에서 `치수공차 및 끼워맞춤`에 대한 규정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질문하신 직경 75mm의 축을 가공하는데에는 표면거칠기를 합산해서 여유치수를 주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표면거칠기를 가공하기위한 `절삭다듬질 여유`를 주게 됩니다.

예를 들면 선삭의 경우 지름에대한 다듬질 여유는 0.1~0.5mm를 주게되는데 황삭, 중삭, 정삭을 거쳐 가공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현장의 상황에따라 보통 0.2~0.3mm를 주고, 보통 선삭에 있어서 기하학적 표면거칠기는 f^2 over 8R가 (여기서 R은 bite의 nose radius, f는 feed입니다)되므로 표면거칠기를 낼 수 있는 feed와 bite를 선정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고려하실 것은 실제의 표면거칠기는 기하학적 표면거칠기 이외에 공작기계의 강성, BUE(built up edge), 피삭재의 재질, 절삭공구의 부착강성, 전가공 표면 특성 등에 많은 영향을 받게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다듬질 여유를 부과하는 것이 중요한데, 치수공차 및 등급이 높은 것이 요구되면 다듬질여유는 작게하는 것이 보통이며, 표면거칠기가 규정되어 좋은 다듬질면을 얻으려면 다듬질 여유는 작게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다듬질 여유가 적은 경우 오히려 표면거칠기를 악화시키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가감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0.2~0.3mm의 다듬질 여유를 주고 가공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황유호 2000-08-21 17:47

솔직히 저도 설계초기에 애를 많이 먹었읍니다.
이론적인 공차 적용이 때로는 어려울때가 많다는 거죠..
즉, 가공공장의 설비상이나 직업자의 능숙도,납기,현장조립자들의 경험때문에 이론적인 공차만 고집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왜냐면, 예를 들어서 키홈 공차를 P9, N9,js9로 표기하면 현장에서는
자기들이 해왔던대로 가공합니다.. 이규격을 맞출려면 무지 힘들고 시간 걸리고 또,납기가 빠듯한 기계부품이라면 거의 규격에 맞추어서 가공한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죠..이렇기 때문에 설계자들도 한번쯤은 현장에서 조립을
해봐야 어느정도 공차에 대한 이해도 빨라지게 돼고, 약간의 유도리를 가지고 설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설계자는 정확한 설계를 하는 것이 당연하죠..하지만 근무하는 회사의 설비정도를 고려해서 설계를 하면 어떨까하네요..

강필돈 2000-08-21 09: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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