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간단한 프레스장비를 설계했는데 user 측에서 가이드shaft에 볼부쉬대신 오일리스부쉬를 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마도 볼부쉬보다 오일리스가 유격이 적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가이드shaft간의 공차를 +ㅡ0.01로 했고 부쉬의 홀공차도 H7으로 가공하였으나 조립후에 실린더 하강은 되나 상승시 부하를 받아서 실린더가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볼부쉬로 대체를 했습니다. 볼부쉬의 경우는 잘 작동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 오일리스를 써야하는지 궁금하더군요.
제가 설계를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 아니면 오일리스부쉬를 적용하는 방식이 잘못된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가이드SHAFT의 경우 D30 이며 가로 530* 세로 185 로 총 4개 였습니다. 실린더의 행정거리는 150입니다. 오일리스 부쉬는 미즈미를 사용했습니다.
고수님들의 일침 부탁드립니다.
up/down하는데 지장이 없었다면
post 4개의 발란스 문제 인것 같습니다.
발란스가 잘 맞았다면(여기서 발란스는 post의 수직도 와 동심도)
오일레스 부쉬를 써도 무관하였을 것입니다.
user측에서 오일레스를 써달라고 했던건. 아마도 정밀도 부분에서
일반 볼부쉬는 신뢰 할수 없기 때문이였던 같네요.
오일레스 부쉬의 용도로는 축방향 ,수직방향 운동의 shaft의 가이드로
일반 부쉬와는 다르게 무급유라는 잇점이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다 시피 오일레스의 검은 점들이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그럼 볼 부쉬를 않쓰고 오일레스를 쓰는 경우로는,
일반 볼 부쉬의 유격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정밀도를 요구하는
사양에서는 볼 부쉬는 사용을 못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볼 부쉬대신
LM가이드 같은것을 사용하지요.
또한 설계를 하다보면, LM가이드 설치불가능한 공간이 발생할수 있는데.
이때.. 부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작업이 빈번한 곳이면,,
급유를 해야 하므로, 오일레스를 쓰면 적당하겠지요.
오일레스를 사용하면서 설계주의 사항은 오일레스를 제조하는 회사의
적용 공차를 꼭 적용해야만 합니다.
않그러면, 오일레스를 쓰는 목적 자체가..... 그냥 일반 부쉬하고 똑같아
지니깐요.
이만...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