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잘하는 직장인의 병법


주위의 직장동료나 상사들 중 말을 조리 있게 잘함으로써 능력을 인정 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
나는 왜 이렇게 말을 못할까 ? 나는 왜 이렇게 남 앞에서 말하기를 꺼려할까? 하고 생각하는 이들은 짧지만 핵심적인 병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
천성적으로 타고나는 말 재주꾼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으로 말에 자신감을 얻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 말하기 전 생각하여야 할 수칙 5가지
1. 말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짧은 숨 호흡으로 3초간 요점을 가다듬고 정리할 것 .
2. 긍정적인 생각으로 불만이나 푸념 등의 부정적인 말을 꼭 필요한 부 분만 할 것 .
3.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 구사를 하도록 할 것.
4. 말꺼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보다 넓고 깊은 안목으로 세상을 관찰하여 작은 정보라도 쉽게 놓치지 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둘 것 .
5. 심각한 이야기에도 때로는 유머를 섞어 긴장을 없애는 여유를 가질 것.

- 대화중 하지 말아야 할 것 5 가지
1. 화가 난 상대방에게 맞불작전은 화를 자초할 뿐이다. 감정적으로 맞받아 치지 말 것.
2. 당신과 대화하는 상대방은 내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속단하지 말 것.
3. 어림짐작으로 사전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대충 말하지 말 것
4. 자기자신을 너무 낮추어 말하지 마라 자신감있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다..
5. 자신의 말 보다는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6. 습관적이고 무의미한 단어인 "저기요...", "어..." "음..."등을 쓸데없이 반복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