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학교 스터디구룹에 가서 30살이나 되시는 회장님과 졸업작품에
대해서 회이를 하던중 1학년 아이 한분께서 들어오시더군요.
그러더니 한말 "안녕"
저 순간 황당해서 얼굴이 싸늘해 졌습니다.
그러더니 계속 반말을 하더군요.
"갈게 열심히 해"
(참고로 그 1학년은 20살입니다.) 음....
너무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한살 많은 저에게는 그렇다 하더라고 어떻게 10년이나 차이가 나시는
회장님께도 반말을 하는지...,
마지막으로 한말은 정말
"우리 빨리 끝내버리자"
"그리고 방학때는 놀아야지"
너무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