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ineer의 어원은 en-은 대상을 어디에 「넣다」

「특정한 상태로 만들다」to make 의 뜻

으로 명사나 형용사를 타동사 화하는 역할을 한다.

(예: enable, enrich, enthrone)

gin은 -gen으로 「…을 낳는 것」 「…에서 생긴 것」

to produce의 뜻으로 -eer은 그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을 나타낸다.


풀이하자면 새로운 상황이나 상태를 구축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것으로 창조 작업의 의미가 많이 내포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고대의 신전이나 피라밋등을 설계 제작하는

사람들을 이러한 부류이다.

신탁, 권력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가까운 직책이니 만큼

사회적 권위가 높은 위치로 보여진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중앙아시아 투루판에서

발굴 된 복희와 여와의 그림을 보면 여와는 컴파스를

복희는 직각자를 쥐고 있다.

산동성 무씨 사당의 벽화에도 동일하게 쥐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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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제조업을 기술도입의 측면에서 분류한다면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첫째로는 일본식이고 둘째로는 미국식 셋째로는 자생적인 토종으로

분류할 수 있다.

무릇 기술이든 설비든 도입이 되면 거기에 따르는 기업의 문화도

같이 따라 들어와서 해당 기업의 문화의 하나로서 정착하게 되게끔

되어 있다.

문화가 다르면 해당 기업의 제반 업무 시스템이야 당연히 큰 차이를

보이고 사고 의식 자체도 판연히 틀려진다.

여러 가지 다른 사항을 분석할 수 있지만 지면의 제약 상

기술의 교육 훈련 부문에 본다면 흥미로운 점이 눈에 뛴다.

미국식에서 보면 한 마디로 "규범" 그 자체이다.

모든 것은 표준화하고 매뉴얼 화한다는 것이어서 대충 이란 것이 없다.

선임 엔지니어, 엔지니어, 백업(BACK-UP)엔지니어로 구성하여

기술의 전수가 이루어지고 있고 모든 것은 기록(레코드)화 되어 있다.

일본식도 마찬가지로 기록(레코드)화에는 철저하다.

단 토종식에는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인류사에서 독보적인 보물 유산을 지닌

후예답지 않게 기록(레코드)화 부문에는 철저하게 무시한다.

문제(트러블)가 발생하면 미국식과 일본식에서는 발생 원인과 대처한 것을

파악할 수 있지만 토종 식에는 없어서 기억이나 경험자에 의존한다.

TROUBLE이 발생되면 그 요인과 방법을 다시 추적해 내어야 하고

시행착오도 무수히 발생하고 그 결과의 신뢰도 만족하지 못한다.

각 제조업별로 기업과 제조공정의 특성이 있는 바 해당되는 문제를

해소하면서 그 기록을 남겨 놓으면 아래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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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입사원의 기술 숙련도를 빠른 시간에 해소하고 OJT에 사용할 수 있다.

2.동일 유사 트러블이 발생하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3.경영층과 관련 부서에 결재와 정보전달이 신속 정확하다.

4.만일 기업의 초기부터 상기의 기록물이 남아 있으면 그 기업은

역사만큼이나 내,외부적인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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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필요한 것이 예를 들자면 첨부의 TR REPORT(Troubleshooting Report)이다.

양식은 해당되는 기업의 특성에 맞추어 변경해서 사용하면 되고 반드시 시계열적으로

REVISION관리를 해야 문제의 진행사항을 알 수가 있다.

당장부터 사용해보라!

윗선에서 인정을 해 줄 것이다.^.^

추가 하자면 일정계획은 PERT-CPM을 곁들이면 금상첨화이고 달성확률

까지 기재되면 새로운 눈으로 볼 것이다.^.^

(앗! 게시판에는 파일이 첨부되지 아니하네여
-->설계일반의 Q&A의 [답변]공차분배와 누적관리:REV1
밑에 올립니다.^^;)

국내 제조업의 가장 큰 문제는 기술자의 교육 훈련 부문에 있다.

사실 학부에서 배운 커리큐럼으로서 제조 현장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과목이 별로 없다.

신입사원이 채용되면 바로 투입하지 못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OJT이다.

사실 일본식 경영 방식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현장 중시의 문화가 왜곡되어

경영자의 뇌리에 각인되어서 기술 습득이라는 것이 기술자가

현장에서 몸으로 때우는 것이 만능이다 하는 기능적인 측면으로만

이해하고 있다.

사실 기능(Skill, Technique)과 기술(Engineering)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기술자(Engineer)와 기능자(Technician)는 할 바가 틀리고 지향하는

부문도 틀린다.

기술은 지식이며 그것은 현장 지식과 두뇌 지식으로 양분되는 것인데

한 쪽만 중시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책상에서 앉아 책을 보는 것을 무능자로 판단하는 것이다.

국내 기업의 엔지니어 집단의 사무실을 살펴보면 보유하고 있는 책이 없다.

무엇을 가지고 자신의 기술 지식을 고양하는지 불가사의하다.

특히 의문점이 있을 때 빠른 시간 내에 해답을 찾고자 할 때는

Handbook이 유용하다.

평소에 내용을 overview해서 인지하여 필요시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계 공업 Engineer가 필요한 Handbook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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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업 핸드북 종류중에 가장 보편적인 것이 일본인인 小栗富士雄 小栗達男이 지은

"기계설계도표편람"(대광서림-제4판)이 국내에서 가장 흔하다.

그 책 서면에 보면 小栗富士雄이 말하기를 "이 책이 한국기계공업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하는 관점에서 기꺼이 요청에 동의하였습니다."

참 미묘한 말이다.

이외에도 대광서림에서 발간하고 있는 "기계설계편람"과 "기계실용편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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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계통으로는 엔지니어의 바이블이라고 하는 "Machinery Handbook"이 있다.

Industrial Press社의 25th Edition 이 최종 판이고

1914년에 초판이 발행되었다.

CD Rom version도 있다.

상기의 기계설계도표편람과 비교해 보면 그 내용의 차이가 난다.

표준이 ANSI 기준이고 Inch 위주로 되어 있는 것이 단점이다.

상기 두 가지의 Handbook은 기계 관련 제조업에 있는 엔지니어는

필히 구입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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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일반 가공 공정에 대한 실례집으로서의 Handbook은

"Metals Handbook"(ASM:American society for metals 발행)의

제3권(VOL. 3)MACHING 편이 있다.<----OLD VERSION임다.

신VERSION은"ASM Handbook Volumes 16 Machining "이다.

일반 가공에 대하여 풍부하게 실례와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내친김에 ASM Handbook 시리즈를 소개한다. 웹주소--> www.asm-intl.org

ASM Handbook Series

VOL.1:Properties and Selection: Irons, Steels, and High-Performance Alloys
VOL.2:1Properties and Selection: Nonferrous Alloys and Special-Purpose Materials
VOL.3:Alloy Phase Diagrams
VOL.4:Heat Treating
VOL.5:Surface Engineering
VOL.6:Welding, Brazing, and Soldering
VOL.7:Powder Metal Technologies and Applications
VOL.8:Mechanical Testing and Evaluation
VOL.9:Metallography and Microstructures
VOL.10:Materials Characterization
VOL.11:Failure Analysis and Prevention
VOL.12:Fractography
VOL.13:Corrosion
VOL.14:Forming and Forging
VOL.15:Casting
VOL.16:Machining
VOL.17:Nondestructive Evaluation and Quality Control
VOL.18:Friction, Lubrication, and Wear Technology
VOL.19:Fatigue And Fracture
VOL.20:Materials Selection and Design
VOL.21:Comprehensive Index to ASM Handbooks

모두 구입하자면 비용이 많이 드니
Volume 07: Powder Metal Technologies and Applications
Volume 14: Forming and Forging
Volume 15: Casting
Volume 16: Machining
Volume 17: Nondestructive Evaluation and Quality Control
을 모은 "Manufacturing Process Collection"CD판을 구입하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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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상기의 실례와 규격을 혼재한 중간 성격의 Handbook으로서

SME(Society of Manufacturing Engineers)에서 간행한

"TMEH VOL.1 MACHING"이 있다. 웹주소-->www.sme.org

상기 두 종류의 Handbook의 중간 성격이다.

sme의 Handbook중 TMEH(Tool and Manufacturing Engineers Handbook)
시리즈는 아래와 같다.

TMEH Volume 1 Machining
TMEH, Volume 2 Forming
TMEH, Volume 3 Materials, Finishing and Coating
TMEH, Volume 4 Quality Control & Assembly
TMEH, Volume 5 Manufacturing Management
TMEH, Volume 6 Design for Manufacturability
TMEH, Volume 7 Continuous Improvement
TMEH, Volume 8 Plastic Part Manufacturing
TMEH Volume 9 Material and Part Handling in Manufacturing

이 가운데서 각자 필요한 부분의 Handbook을 취하면 된다.









오늘은 여기 까지...

"---욜씨미 공부하여 제조업 세계 최강대국 되자!!---"

e-ojt 의 Blitz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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