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관리자 2018-07-06 08: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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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크노넷을 유지, 관리하고 있는 운영자 이진희 입니다.

2018년 테크노넷은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하여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무료-무한 정보 공유의 기치를 지향하면서 좀더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개편 작업도 현재 진행중이며, 좀더 활용도가 높도록 지속적으로 보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관리자 이기에 가끔씩 신규 회원들 특히 자문위원을 신청하신 분들의 정보를 보게 됩니다.

자문위원들에게는 현재는 특정 기술자문 용역을 연결해 드리거나 세미나 등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드리고는 있으나, 공식적으로 테크노넷에서는 현재까지 아무런 보상을 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후 연간 활동 실적등을 통해 작지만 보상의 기회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자문위원을 하시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테크노넷에서 보내는 메일은 수신을 하지 않겠다고 하거나 아예 수신거부를 처리해 버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분들을 보면서 참 난감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테크노넷에 질문이 올라오면 해당 영역의 자문위원들에게 자동으로 메일이 날라가고 다들 그걸 보시고 답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요 기술자문용역이 발생하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서 연결해드립니다.
그런데, 아예 수신거부를 해 놓으시면 제가 연결해 드리는 기술용역을 어떻게 수행하실 수 있는지, 질문에 답은 어떻게 하시려는 지 의문입니다.

자문위원들 중에 자신을 알리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주요 자문위원방을 만들어 놨습니다.
아직은 본인의 소개 내용을 관리자인 제가 대신 입력해 드려야 하지만, 조만간 자문위원들 스스로 자신의 이력을 등록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해 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은퇴하고 난 이후에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더불어 소일거리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테크노넷이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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