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딴 기술사, 기사자격증이 무용지물. 학경력 기술자제도 반대 청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청와대 청원에 우리와 같은 기술자(세부적으로 말하면 기사, 기술사 자격증)관련한 청원이 올라와서 공유드리오니,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요지는, 건설 및 플랜트 관련하여 초급, 중급, 고급 및 특급의 기술자 등급이 있습니다.
기사자격증은 학력 또는 학경력을 이미 검토하여 시험을 치르고 수준이 되는 사람만 주는 자격증인데요, 이번에 모 협의의 이권(정확히 말하면 회비납입 증대)에 의해 이러한 기술자 등급을 개정하는 법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협회는 꾸준히 법안을 개정하여 자신들의 이권을 챙겨왔는데요,
개정안의 요지는
1. 당초
자격증+경력에 의해 구분된 기술자 등급을...
2. 변경
학력+경력으로 대체하는 안으로서...
미칠 파장을 고려해보면,
힘들게 기사자격증을 따도 무용지물이 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왜냐!
기술자 등급이 학경력만을 필요로 하거든요.
따라서, 취직을 할 때 사업주는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학력+경력만 되면 되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기사 자격증을 따고도 취직이 안되고, 자격증 수당이 없어질 것입니다.
본, 발의는 기술사를 예로 들고 있으나, 기사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기술사는 그나마 특급이라는 단계가 있긴 하지만, 기사는 아무런 바람막이가 없어지게 됩니다.
동의하시면, 아래 청와대 청원 클릭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격없이 병원에 10년 근무하면 모두 의사, 변호사사무실에 10년근무하면 모두 변호사, 현장경력 10년이면 모두 기술사? > 국민청원 > 대한민국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22577?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