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VWP 2023-04-25 0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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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크노넷을 알게 된지는 몇년되었지만 최근 기술사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 자주 들어오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귀중한 자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사 준비를 하면서 이전 자격증 취득과 다르게 취득 후 무엇이 도움이 될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도움이 안된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가며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취득에 실패 하여도 고급지식 습득에 만족할 수도 있겠지만 뚜렷한 목표? 취득 후 성취할 수 있는 무엇? 이 떠오르지 않다보니 마음가짐이 점점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에 발전소 경상정비용접사로 11년차입니다. 30대초반에 용접을 처음 시작했고 그전에는 목공을 했습니다.

4년제 기계관련전공했고 용접기능사,산업기사,기능장,설비보전기사,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2급 보유 중입니다. 

이런 간단한 소개로 저를 다 아실수는 없지만 제가 어떤 목표를 갖고 기술사 취득에 도전하는게 맞는지 의견 여쭙습니다.

비판이나 어떤 의견도 귀중하게 듣겠습니다.

관리자 2023-04-25 13:30

저는 늘 인생 2막을 위한 도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여기 전문가 칼럼에 제가 적은 글에서 설명한 것 처럼 기술사를 딴다고 해서 당장 인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좀더 새로운 전문가의 길을 갈 수 있는 문을 열고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문을 열고 새로운 세상을 접해 본 사람과 아예 그런 문이 있는 지를 모르고 현실의 직장인으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것 과는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적은 글을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technonet.co.kr/index.php?document_srl=4410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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