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소재 및 용접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당신이 전문가냐고 물어보면 전문가의 정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를 정의를 고민한 끝에 세가지를 뽑아 보았습니다.

1. 자신의 업무 분야에 기술사나 박사 학위를 가져라

2. 전문분야의 책을 두권 이상 집필하라

3. 해당 업무 분야에 강의를 나가라

 

이 세가지 중에서 제일 먼저 할 수 있는것이 기술사 획득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기서 최선이란게 약 4개월동안 저녁 퇴근 후 5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거의 12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냈습니다.

이 정도 하고 나면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냥 떨어지는게 이상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당연히 합격을 하였습니다.

 

기술사를 따고 나서 전문가에 대한 자부심이 당연히 생겼지만 역으로 겸손하게 되었습니다.

아는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고

내가 뭘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더 성숙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 그 이후에 좀 더 노력해서 금속재료와 금속가공 기술사도 운 좋게 땄습니다.

 

문자로 여기에 옮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길 원하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 하시고

회사 오시면 커피 쏘겠습니다.

- 안종기 010-6622-8109

- 회사(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판교역에서 오분 거리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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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018-07-25 18:02

이제 스스로 전문가의 길에 들어섰고, 자타가 공인할 수 있는 전문가의 기본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이제 남은 길은 그 이름에 걸맞는 내공과 예지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지력은 척 보면 아는 전문가의 One Point Lessen 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한 바퀴 들러보고 문제점을 바로 지적해 내거나 문제 상황에 대한 기술적인 접근을 위한 방향성을 짧은 시간안에 찾아 낼 수 있다면 진정한 전문가입니다. 이제 내공과 예지력을 갖추기 위해 좀더 공부하시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그 결과물을 모아 모아서 저하고 같이 출간을 하시지요. 제가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로 전문가는 책에 이름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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