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기술사 시험은 용접야금학, 용접역학, 구조설계, 절차 검증(WPS/PQR) 및 비파괴검사를 포함한 품질 관리 전반에 걸친 공학적 이론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제조·중공업 분야 최상위 자격입니다.
본 가이드는 자격 취득 후의 진로 전망, 핵심 출제 영역, 답안 작성 전략, 그리고 2차 면접시험 합격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종합하여 가장 효율적인 수험 방향을 제시합니다.
용접기술사는 조선, 조선해양, 석유화학, 발전, 건설, 방산 등 뿌리산업 및 거대 인프라 산업 전반에서 핵심 기술인력으로 활약합니다.
• 플랜트 및 엔지니어링 분야: ASME, AWS, API, ISO 등 국제 코드(Code) 기반 용접 절차 사양서(WPS) 작성 및 승인, 용접성 평가, 시공·품질 총괄 책임자(Welding Manager)로 활동합니다.
• 조선·해양 및 중공업: 선급(DNV, ABS, KR 등) 승인 대응, 고장력강 및 특수합금 용접 공정 개발, 제작 품질 검사 총괄 위원으로 종사합니다.
• 진단·감정 및 컨설팅: 구조물 용접부 파손 원인 분석, 비파괴검사(NDT) 신뢰성 평가, 감리·안전진단 전문기관 책임기술자 및 법원 기술감정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 국제 자격 연계 및 교육: CWE(국제용접엔지니어) 등 해외 자격과의 시너지, 기술자문 컨설팅, 대학 및 기술사 수험 전문 강사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 20년 이상의 전통과 성과: 엔지니어링 전문 플랫폼 테크노넷(TechnoNet)은 2001년부터 기술사 전문 강좌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약 270여 명에 달하는 합격자를 배출해 온 압도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12인 이상의 기술사·교수진 참여: 각 세부 분야별 최고 권위의 기술사 및 대학 교수 등 12인 이상의 전문 강사진이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실무·이론 강의를 직접 진행합니다.
• 실무·트렌드 중심 교육: 축적된 합격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용접 프로세스, 파손 메커니즘, 국제 코드(ASME, AWS, ISO 등) 개정 동향을 신속히 반영한 필기·면접 통합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용접기술사는 '야금학적 용접성 - 공정/설비 - 역학/변형 - 품질/검사'가 하나로 엮인 종합 응용 문제가 주로 출제됩니다.
• 용접 열영향부(HAZ) 조직: 최고 도달 온도에 따른 HAZ 구획 분류(粗粒, 細粒, 亞變態 영역)와 변태 거동
• 탄소당량 및 균열 감수성: Pcm, Ceq 식의 의미, 수소지연균열(저온균열) 발생 메커니즘과 방지 대책(예열, 후열, 저수소계 용접봉 사용)
• 재료별 용접성: 오스테나이트/두플렉스 스테인리스강 용접(입계부식, 475℃ 취성, sigma상 분리), 알루미늄 및 티타늄 합금 용접 특성
• 아크 용접(Arc Welding): SMAW, GMAW, GTAW, SAW의 아크 현상, 이행 형태(Short, Globular, Spray, Pulsed), 용접 전원 특성(정전류, 정전압 특성, 아크의 자기 제어)
• 고에너지/특수 용접: EBW(전자빔), LBW(레이저), FSW(마찰교반용접)의 원리, 특징 및 잔류응력 특성
• 자동화 및 로봇 용접: 용접 센싱 기술(아크 센서, 비전 센서), 협동로봇 용접 시스템
• 용접 잔류응력: 발생 원인, 분포 특성, 측정법(수직 절단법, 응력개방 구멍뚫기법), 완화 방안(PWHT, Mechanical Stress Relieving)
• 용접 변형: 수축 변형(종수축, 횡수축, 각변형) 메커니즘, 예방 제어법(역변형법, 구속법) 및 교정법(수열 교정)
• 파괴 및 피로: 용접 이음부 피로 수명 향상 기법(Peening, Toe Grinding), 층상 찢어짐(Lamellar Tearing) 원인과 대책
• 용접 결함: 기공(Porosity), 슬래그 말려들어감, 미융합(Lack of Fusion), 미용입, 균열(고온/저온 균열) 원인과 방지
• 비파괴검사(NDT): RT, UT, PAUT, TOFD, MT, PT의 적용 범위, 결함 검출 능력 및 최신 디지털 NDT 기법
• WPS / PQR: ASME Sec. IX, AWS D1.1 등에 따른 용접 절차 사양서 작성 및 시험 검증 필수 변수(Essential Variables)
• 용접 안전: 용접 흄(Fume), 유해가스, 시력 보호 및 화재·폭발 예방 안전 기준
• 친환경 및 신기술: 초고장력강(AHSS) 용접, 이종 재료 접합(Dissimilar Metal Welding), 적층 제조(WAAM) 기술
필기시험은 총 4교시(각 100분)로 운영되며, 단순 암기식 서술이 아닌 엔지니어링 메커니즘과 현장 경험을 종합한 논리 구성이 고득점의 핵심입니다.
| 구분 | 출제 및 선택 문항 | 문제당 할당 시간 | 권장 답안 분량 | 핵심 서술 전략 |
| 1교시 (단답형) | 12 혹은 13문항 중 10문항 선택 | 약 9~10분 / 문제 | 1장 내외 / 문제 | 용접 용어의 정확한 정의, 간단한 스케치/원리도 위주로 군더더기 없이 서술 |
| 2~4교시 (서술형) | 5 혹은 6문항 중 4문항 선택 | 약 22~25분 / 문제 | 2장 내외 / 문제 | '원인-메커니즘-현장 대책'의 흐름을 구축하고, 국제 규격(Code) 기준 및 도표 배치 |
• 상세한 시각화(스케치) 활용: 용접부 단면 조직도, 이음부 형상, 변형 방향, 아크 전원 특성 곡선 등 모식도를 반드시 포함합니다.
• 국제 코드/규격 명시: 답변 서술 시 관련 규격(ASME, AWS, ISO 등)의 절차나 기준 수치를 언급하여 전문성을 부각합니다.
• 현장 결함 해결 사례 도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예열 온도 산정, PWHT 조건, 변형 방지 지그(Jig) 사용 경험 등을 구체적으로 녹여냅니다.
• 목차 구성의 체계화: 개요 ⇒ 발생 메커니즘 ⇒ 영향 요인 ⇒ 방지 대책(설계/재료/시공 측면) ⇒ 결론 순의 구조적 흐름을 유지합니다.
면접시험은 면접관 3명과 응시자 1명이 20~30분간 진행하며, "전문 기술사로서 용접 현장의 문제를 신뢰성 있게 진단·결정할 능력이 있는가"를 정밀 평가합니다.
• 이력카드 기반 검증: 응시자가 경험한 주요 구조물/플랜트의 용접 공정, 적용 재료, WPS 승인 이력, 발생했던 결함 및 해결책 질의
• 용접 야금 및 응용 지식: HAZ 조직 변화, 고온/저온 균열의 구별, 이종재 용접 시 고려사항(Schaeffler 조직도 활용법 등)
• 품질 관리 및 Code 적용: ASME/AWS 기준 WPS/PQR 인정 범위, NDT 기법 선정 이유 및 평가 기준
• 안전 및 엔지니어로서의 자질: 용접 작업 안전 관리, 용접 품질보증(QA) 체계 및 윤리의식
• 두괄식 결론 제시와 명쾌한 소통: 질문에 대해 아는 바를 늘어놓기보다 "해당 현상은 ~이 원인이며, 해결책은 A와 B입니다"라고 먼저 밝힌 후 부연 설명합니다.
• 이론과 현장 실무의 유기적 결합: 교과서적인 답변에 머물지 않고, "이론적으로는 ~이나 실제 현장에서는 ~을 고려하여 시공 조건(예: 예열 150℃ 유지)을 설정합니다"와 같은 입체적 답변이 효과적입니다.
• 모르는 주제에 대한 솔직하고 전문적인 태도: 불확실한 지식으로 둘러대기보다 "해당 부분은 구체적 수치가 기억나지 않으나, 현장에서는 관련 Code(ASME Sec.IX 등)를 재확인하여 안전하게 절차를 검증하겠습니다"처럼 논리적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I. 개요
저온균열(Cold Cracking)은 용접 후 상온 근처(약 200℃ 이하)로 냉각된 후 수 시간~수 일 이내에 HAZ 또는 용착금속에 발생하는 지연 균열(Delayed Cracking) 현상이다.
II. 저온균열 발생 3대 요인 및 메커니즘
• 발생 3요소: 용접부에 잔류하는 확산성 수소(Hydrogen), 냉각 과정에서 형성된 경화 조직(Martensite), 용접 이음부에 작용하는 구속 응력(Tensile Stress)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한다.
• 균열 진전 메커니즘: 용접 중 용해된 수소가 냉각 시 HAZ의 경화된 노치 부위로 집적되어 격자 변형을 일으키고, 구속 응력이 가해짐에 따라 균열이 발생·진전된다.
III. 균열 감수성 평가 및 주요 영향 지표
탄소당량(Ceq) 및 용접 균열 감수성 조성(Pcm) 지표를 이용하여 예열 필요성을 판정한다.

IV. 현장 관점의 저온균열 방지 대책
• 수소 제어 (재료/시공 측면): 저수소계 용접봉 사용, 용접봉 재건조(300~350℃, 1~2시간), 용접부 표면의 수분·유분·녹 사전 제거
• 조직 제어 (열처리 측면): 적정 예열(Preheating)을 실시하여 냉각 속도를 지연시킴으로써 경화 조직(마르텐사이트) 생성을 방지한다. 용접 직후 후열처리(ISR / PWHT, 200~300℃)를 통해 확산성 수소를 방출(Dehydrogenation)시킨다.
• 구속 응력 완화 (설계/시공 측면): 이음부 형상 개선을 통한 구속도 경감, 용접 순서 계획 수립 및 필요시 PWHT(응력개방 열처리) 실시
V. 결론
저온균열 예방을 위해서는 시공 전 적정 예열 온도를 Pcm 값과 구속도에 따라 정확히 산정하는 것이 핵심이며, 저수소 관리 및 용접 직후 후열처리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품질 확보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