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윤경근 2001-05-30 1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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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우건설 플랜트본부 소속의 윤경근입니다.

산업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용접전문가가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
용접기술사 수험 자료가 부족하여 전문가의 양성이 늦어진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2000년도에 이진희 기술사님의 "용접기술실무"를 비롯하여
몇권의 책자가 나왔으나 다방면의 내용을 모두 수록하기에는 부족한
듯합니다.

저는 용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사회적으로 공인받는 기술사가
되시길 바라며, 부족하나마 그동안 제가 기술사 준비를 하면서
정리한 자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정리한 자료는 내용만 419쪽 분량이며, 기타 문제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접 실무에 임하시는 여러분의 귀중한 투자 시간을 가능하면 적게
하되 최대의 효과를 얻도록 구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용접 기술사에 관심이 있으시고, 자료의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제 메일(9110519@mail.dwconst.co.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책자로 시중에 내놓기에는 이른것으로 판단되고, 요구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 필요로하는 부수를 제본할 예정입니다.
제본은 6월 10일경으로 계획하고 있으니 그전에 연락주시면 부수를
맞추어 원가(복사비, 제본비, 우송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토목이나 건축의 시공 기술사 만큼은 아니더라도 산업의 기반을
이루는 용접 기술사가 현재의 5~6배 인원이 배출되어 현대문명을
더욱 아름답게 꽃피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 하시는 일이 잘되고, 가정에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하동에서 윤 경 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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