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언제부터 사람들이 즐겼는지 정확한 역사적인 기록은 없으나, 서기 700년대에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서 생활했던 마야족의 신전벽에 제사장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기록상으로 명시된 것은 1492년 콜롬부스(Columbus)가 미주 대륙을 발견한 당시 원주민들이
그 일행을 "신의 사자"라 믿고 여러 가지 진귀한 물건을 선사했는데 그 중에 잎담배가 포함되어
유럽에 전해졌다고 한다.
그 후 한동안 담배에 대해 알려지지 않다가 1556년에 당시 리스본 주재 프랑스 대사였던
진 니코트( Jeen Nicot)에 의해 정식으로 수입되어 블란서에서 경작되기 시작하였다.
그는 담배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담배의 경작을 고취시켜 유럽전역에
새로운 풍습을 전파시켰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제임스 1세가 1604년 "담배는 눈과 두뇌에 해로우며, 폐에 위험하고 그 연기가
마치 밑창도 없는 지옥에서 새어 나오는 것 같다"고 직접 금연을 선호한 일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담배가 전래된 통로나 시기에 대해서 확립된 설이 아직 없으며,
다만 1614년 이수광이 발간한 지봉유설에 "병든 사람이 대통을 가지고 연기를 마시면 능히 담과 하습을
제거하여 또한 술을 깨게 된다"와 같이 기록하고 있어 아마도 임진왜란때 일본인에 의해 담배가 소개된바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그후 병자호란때 비로소 담배 묘종이 중국으로부터 들어와 재배 및 보급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금연의 시도는 이조 인조 때에 화재 때문에 금연령이 내려졌고, 1950년에 일본에 진 빚을
갚을 목적으로 대한매일신보에 "금연동맹선언문"이 보도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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