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곽동현 2008-10-06 1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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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후 비파괴 검사 관련입니다.
용접 후 지연균열과 같은 결함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시간 경과 후 비파괴 검사를 하여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그 이유와 재질별 얼마만큼의 시간이 경과하고 나서 비파괴검사를
하여야 하는지 알고자 합니다.

예) 프로젝트 수행 중 heavy wall 배관에서 용접후 RT촬영,후열처리를 실시 후 MT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모재 결함(crack)이 두건 발견이 됐습니다.(모재 용접부 바로 옆)
이를 단순히 모재결함으로 봐야하는지 아님 용접 결함으로 봐야 하는지 알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진희 2008-10-06 15:50

용접과정에서 Delayed Crack이 발생하는 원인은 단연코 수소에 의한 문제점입니다.

용접과정에서 용접부 내에 들어간 수소가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을 주기 위해 보통 짧게는 48시간 길게는 72시간 정도를 기다렸다가 비파괴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지요

두번째 질문은 실물을 보기 전에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용접과정에서 전달된 입열에 의해 열영향부가 균열을 발생할 수도 있고, 기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균열은 늘 어떤 상황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과 대안을 찾고 싶다면 실물을 기준으로 평가를 해 봐야 합니다.

이유철(한국멕케이) 2008-10-06 16:25

안녕하세요?

균열의 원인은 이진희박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실물과 제작 절차 전체를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만, 언뜻 추측하자면 HAZ부 경화 균열 같습니다. 모재와 용접봉이 무엇인지요? 용접부와 모재 경계면은 HAZ부인데 그 라인(Fusion Line)과 평행하게 발생해 있다면 Under Bead Crack 즉 Delayed Crack 인 것 같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더 많은 정보를 주셔야 더 좋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 제작 현장에서 주로 많이 겪는 용접 결함은 Porosity나 Lack of Fusion, Slag Inclusion 같은 것이며 균열 발생은 그 빈도가 5%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학계 및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은 균열 발생시(특히 Cold Crack) Repair등에서 치명타를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균열 발생 위험도는 낮추는 시방이나 용접 재료 선정이 중요합니다.



이 유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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