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p파일입니다...
열어보시고 소견 좀 주십시요..
붙을수 있는지 아닌지....좀 ....재질 인코넬600

tube.bmp

이진희 2000-08-04 13:31

예전에 한전 기공에서 질문하신 내용과 동일한 사안이군요

우선 접합 자체만 가지고 얘기한다면 접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확관을 하면서 굳이 다시 용접을 고려하는 이유를 알 수 없군요.
Sleeve를 사용한다고 하면 기본적인 강도 측면에서는 이미 기존에 있는 Tube나 Tubesheet를 통해 확보가 된것이고, 지금은 단지 Leakage Cover를 위한 Sealing의 개념이 강하다고 보여 지는 데요.
제 생각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굳이 확관 부위를 다시 열을 가해서 용접하는 것은 위험성이 더 많습니다.
확관을 하게 되면 기존의 Tube 벽면과 새로이 들어가는 Sleeve사이에 분명히 조그만 Gap이 발생될 수 있을 것이고 여기에 다시 열을 가하면 내부에서 열에 의한 팽창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기존 Tube or Tubesheet에 Groove를 가공해서 확관과 용접을 한다고 하면 더욱 더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게 되겠지요.

조금 다른 얘기일 수도 있는 경우를 하나 예로 들지요.
일반적인 열교환기에 확관과 용접이 함께 요구될 경우에는 - 물론 지금과 같은 경우와는 조금 다릅니다. 용접부과 확관부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지요. - ASME에서도 Light Expand --> Weld --> Heavy Expand를 추천하지요.
이는 용접과정에 발생하는 Gas의 방출과 내부에서 열에 의해 팽창된 공기의 분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한 배려입니다.

단순히 열원으로서 고주파로 열을 가하고 확관기를 이용해서 맞대어 접합시킨다는 개념이 아니라면, 확관만을 고려하시는 것이 기기의 안정성 측면에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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