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박병호 2006-12-12 10: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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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희 회사에서는 산세후에 도장을 하게 되는데 도장표면에 블리스터(기포현상)가 발생합니다.

여러제품중 한제품에만 발생하고 그 제품에서도 bar의 용접부쪽 근처에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세처리는 황산계열의 약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처리시간은 3~4분 정도 입니다.

산세처리를 하지 않게 되면 블러스터가 발생하지 않고 산세 시간이 길어지면 발생확률이 높고 온도를 높일수록 발생확률이 높아지며 산세액을 건욕해서 실험하면 거의 대부분이 발생되어지며 bar의 용접부 근처외의 다른부분에도 많이 발생되어집니다.

1년 정도 계속 이제품에 대해서 sample test 하다가 얼마전부터 양산하게 되었는데 양산초기까지는 발생하지 않다가 얼마전부터 갑자기 발생합니다.

그전과의 라인 공정상의 차이는 건조로의 히터용량을 증가 하였고 풍속도 증가 시켰습니다.참고로 건조조건은 분위기 온도 120℃ 에서 30분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러스터는 제품의 탈지불량에 원인이 가장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제품의 용접부 근처에 탈지상태가 양호한것은 아니나 위에 언급했던바 대로 알카리탈지후 산세처리를하지 않은 제품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산세 시간및 온도 농도에 비례하여 발생확률이 높은것같습니다. 탈지불량이 원인이 된다면 탈지후 산세처리를 하지 않은것도 공히 발생되어져야 되지 않는지요.

혹시 산세처리시 가스가 제품에 침투되었다가 도막표면으로 나와서 기포가발생하는건 아닌지 여러가지 방향에서 의심을 해봐도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여러 위원님,고수님들 꼭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희 2006-12-12 15:02

원 소재의 재질에 따라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ASTM A380을 참조하시고, 실제로 사용된 재질과 세부 산세 조건을 명기해서 추가로 질문해 주세요.

박부근 2006-12-13 11:40

안녕하세요?
수소의 거동으로 생각됩니다. 산세를 하면 다량의 수소가 금속내부로 침투합니다. 침투한 수소가스는 가열에 의해 쉽게 빠져나옵니다. 도장의 베이킹 온도에서 산세과정에서 침투한 수소가 빠져나와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산세 후 탈수소 공정을 거친 다음에 도장을 해보세요.
탈수소 방법은 200도에서 300도 정도 1에서 3시간 정도 입니다.
대기분위기에서 가열하면 청색의 산화피막이 발생합니다. 이 것을 피할려면 진공 또는 질소(알곤 등)분위기에서 가열하세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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