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87을 가지고 -40도에서 Impact가 제대로 안나온다면, 뭔가 분명하게 잘못된 것입니다. 정상적인 조건이라면 당연히 용접봉 회사에서 제시하는 것 보다 충분히 넉넉한 값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몇가지 원인을 추정해 볼 수 있겠으나, 제일 정확한 것은 지금 실제로 적용한 WPS(용접재료, 용접조건)과 해당 시편의 파단면을 통한 분석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분석하려면 당연히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겠지요. 결국 새롭게 PQT를 실시하는 수준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PQT 혹은 그에 준한 기술자문이 필요하시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 혹은 전문업체를 통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SAW의 용접금속에서 충격치의 심한 변동특성으로 인하여 고생하고 계시군요. 용접금속에서의 충격치 변동특성은 SAW가 아크용접중에서 가장 심하다고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입열량 제한도 정확하게 잘 지켜야 되고, 특히 와이어와 플럭스의 조합이 정확히 잘 지켜져야 하고.... 프로세스상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아크길이의 변동특성을 잘 관찰하고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을 근거로 말씀드립니다.
몇년전 미국용접학회에서도 이 문제 즉 SAW의 용접금속에서 나타나는 심한 충격치 변동 문제를 다루었던 적이 있었다더군요. 그렇지만 상당 부분은 근본적으로 해결책이 없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세스를 주로 다루어 본 관점에서는 아크 안정성이 깊게 관여하고 있고, 이것이 저전류로 갈수록 덜 불안정한 것으로 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Pole수를 늘리고 전류를 낮추어서 생산성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 한해는 A387 P22 자재 production test 충격시험 미달로 인해서 울산, 창원 업체가 씨끄러웠던 한 해로 기억합니다.
저도 이 문제로 몇개월 울산에 상주 했었는데, 사실 충격시험 미달의 경우 원인 분석하기가 매우 까탈 스럽습니다.....아래로 차근차근 root cause를 밟아 가보시기 바랍니다.
1. 용접재료 오용/ 해당 용접재료의 CMTR 확인하시어 STEP COOLING시 50'C 정도에서 얼마의 충격값이 나왔는지 확인해보세요
2. 입열량 실제 측정되었는지 확인
3. 충격시험 채취 시 노치가 주상정에 즉 reheat 존이 아닌 주상정에 노치가 생성되었는지
4. 용접극성이 적절한지....아마 고베 용접재료의 US 521S, PF-200 1 pole을 사용하셨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제품은 고베에서 AC 극성을 추천합니다. DC 특성 상 용접금속에 산소함량 증가 및 용접 비드가 넓게 퍼지는 형상이 아니라 AC가 유리하긴합니다. 실제 코베 문서를 해당 재료는 DC 극성 시 충격값이 튀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5. 용착 금속의 두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5mm 관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