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률(power fator)이란 송전측과 수전측, 생산과 소비의 측면에서 전기량을 비교하여보는 수치입니다. 다시 말해 10만큼 송전(생산)했는데 9만큼 수전(소비)했다면 그 전력 시스템의 역률은 0.9(90%)인 것입니다. 전력 생산과 소비가 이렇게 다른 것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매체인 인덕턴스와 커패시턴스 때문입니다. 예컨대 전기모터는 철심에 코일이 감겨져 있으므로 인덕턴스 성분이 있고 그 성분이 에너지를 저장하므로 역률이 1미만인 것입니다. 전기는 소비하는 만큼만 생산하여야 가장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따라서 역률은 1에 가까울수록 좋은 것 입니다. 역률을 1에 가깝게 하기위하여 인덕턴스 성분이 많은 전력시스템에 커패시턴스 성분(콘덴서)으로 중화(?)시는 것이죠. 수학적인 정의는 역률=유효전력/피상전력X100(%) 입니다.
김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