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풍"매미"에 많은 피해를 당한 Plant 현장의 관리자입니다.
태풍 전 직경 40m 높이 17m의 물 저장탱크설치를 위해 Ring wall type
(API 650 적용 설계) 1/100 구배의 바닥 기초내에 100mm 두께로 Oil sand를 포설 후 태풍을 만나 보호천막이 손상되며 포설된 Oil sand 전체면적이 폭풍우에 노출되었습니다.
질의내용은 비를 맞은지 5일이 지난 현재까지 기초바닥 경사면을 따라 Ring wall하부에 설치된 Drain pipe로 소량의 빗물이 유출되고 있으나 Oil sand 상부에는 물기가 없는데 이 상황에서 저면에 Zinc primer를 도장한 탱크의 Bottom plate를 설치해도 문제가 없는지 와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명쾌한 답변을 얻고자 하오니 도움바랍니다.
따라서, 오일 샌드에 습기 및 이물질이 남아 있다면 적절한 방식성능을 기대하기 어렵겠지요. 실제로 해외에서는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부식이 유발되어 엄청난 비용을 손해배상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유형의 질문을 받을 때면 답변을 드리기에 참으로 애매하고 어렵습니다.
현재의 바닥상태라면 국부적인 부식이 유발될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없다고 얘기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렇다고 무조건 오일샌드를 다시 포설하는 것도 경제적인 면과 현장 공기를 감안할 때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일 것입니다.
발주처 혹은 감리단의 의혹을 해소하는 노력과 함께, 오일샌드를 다시 포설하는 비용과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하여 부식성유발 여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진단비용의 차이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원하신다면 이런 분야의 전문 진단 용역 기관을 추천해드리고, 질문하신 분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진희 019-30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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