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장걸 2014-09-26 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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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Low Alloy 용접부 PMI는 항상 PWHT전에 하라고 되있는데요
단지 열처리 전에 성분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인지, 성분의 변화같은 이유가 있어서인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또한 321 or 347도 Stabilizing전에 Ferrite Check를 하게 되있는데요
이건은 또다른 이유가 있을듯 한데 원리를 모르겠어서요

가르침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관리자[senior] 2014-09-26 16:43

PWHT를 했다고 해서 성분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미 열처리까지 다 해 놨는데... 용접부가 잘못된 용접봉을 썻다면 다 불어내고 다시 열처리를 또 해야 하고, 그렇게 반복적으로 모재에 열을 가하면 별로 좋은 일이 없겠지요. Ferrite Check의 주 목적은 응고 균열 방지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Ferrite 함량이 조금 미달해도 실제로 응고 균열이 없다면 기술적으로는 문제 삼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321나 347이 고온 강도 측면에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내식성 관점에서 사용된다면 - 그래서 Stabilization HT가 요구된다면 - Ferrite가 많은 것이 내식 관점에서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Stabilizatio HT도 열처리 인데, 만약 열처리 이후에 문제가 있다면 역시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은 아쉬움이 생길 수 있겠지요. 글고 대부분의 Ferrite 측정 장비가 지성을 가지고 측정을 합니다. Stabilization HT 이후에는 어찌되었거나 Carbide들이 더 생성되면서 자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측정 값에 신뢰가 깨질수 있고, 심하면 문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요. 뭔가 최종적으로 열처리를 하기 전에 검사할 것 다 검사해 놓고 확인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걸[jgidox] 2014-09-26 18:25

이제 왜 Stabilization HT 전,후 Ferrite 값의 차이가 나는지 이해했습니다. 왜 먼저 해야하는지도요.. 지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상모[smlskco] 2014-11-03 18:19

델타 Ferrite Check를 후열처리 후에 수행하게 되면, 델타Ferrite가 시그마상 등으로 변합니다. 즉, 델타Ferrite 함량은 감소하게 됩니다. 시그마상은 500~980C에서 장기 노출시 형성되는 FeCr 화합물입니다. 이런 사유로 Hot Crack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Ferrite함량은 후열처리전에 Check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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