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25회 용접기술사'시험에 합격한 임경택 기술사 입니다.

인생 살면서 크게 주목받아 본 적이 없어서, 합격수기라는 것을 처음 작성하여 봅니다. 장황하고 순서없는 본문 글일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머릿말]

35년 인생 절반(18년)을 용접계에 몸담았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살아오고 있는 현재까지 용접은 늘 제 인생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을 주었으며

그 옆에는 항상 제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시는 유능한 길라잡이 분들이 계셨습니다.

고등학교 용접선수 시절에는 '곽봉주 선생님'과 '구남열 교수님'께서 이끌어 주셨으며, 현 직장인 삼성중공업에서는 '지대수 대한민국 용접명장님'께서 늘 같이 해 주셨습니다. 기술사의 준비부터 취득까지는 '정은황 기술사님' 그리고 '강운주 기술사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늘 좋은 결실 옆에는 그것을 지지해주고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음을 생각하며 저 역시도 지금 작성하는 이 수기를 통하여 많은 기술사 준비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먼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저에게 먼저 경험하였던 고시공부 노하우를 전수 해주며 금전적으로 마음적으로 늘 지지해준 저의 동반자 이민지 회계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막상 용접기술사에 합격하고 난 후 기쁘기도 하지만 내가 과연 기술사의 역량을 발휘할 용접 전반의 지식이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군요. 그래서 멈추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자 합니다.

 

[용접기술사 준비를 시작하며...]

늘상 용접계에 근무하면서 나도 어느정도 자격과 경력이 되어 준비가 완벽하게 되면 기술사를 준비해야겠다 라고 목표로삼고 살았습니다. 기술사라는 자격은 저에게는 그저 재료공학을 전공하거나 유능한 석/박사님들만 취득할 수 있는 멀고 먼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2019년 12월경 실제 용접을 수행하시면서 용접기술사를 합격하였다는 특이한 이력의 한 사나이 '정은황 기술사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경험담과 조언을 들으면서 나 역시도 도전할 수 있겠다라고 결심하게 되었고 그것이 곧 시작이 되었습니다.

 

공부에 필요한 여러 교재들(접합편람 등)은 미리 구매를 해 두었기에 공부를 바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첫 시험의 준비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하였으며, 상당히 외로운 싸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 필기시험 도전 그리고 재도약]

2020년 2월 1일, 채 두달이 안되는 준비시간을 가지고 필기시험에 응시 하였습니다. 무슨 자신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방에 붙어야 한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시험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는 53점이 나왔습니다. 비록 탈락했지만 합격선까지 7점이라는 점수만 더 채우면 되겠구나 생각해서 두번째 준비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년 하반기 시험은 본인 결혼으로 인하여 두번째 도전은 21년으로 미루었습니다.

 

이 7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테크노넷'에서 주관하는 강의를 들어보라고 조언을 해 주셨고, '테크노넷' '용접기술사'강의를 수강하며, '소재의가치 Welding' Naver Cafe에서 활발하게 정보교류를 하며 투트랙으로 재시험 준비를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비대면 화상강의로 진행하였으며, 와이프의 조언에 따라 강의전에 테크노넷에서 제공한 교재로 예습을 하였으며, 강의후에는 간단하게나마 복습하여 강의 내용의 핵심을 연습장 한권으로 단권화 하였습니다. 저는 강의를 듣는 내내 많이 질문하고 제스쳐를 취하면서 강의에 임하였습니다. 아마도 같이 강의를 들이시던 많은 분들이 "저 친구 왜이렇게 설치지?!" 라고도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목표한 바를 강의를 통해 확실히 얻기 위해서는 다른분들의 시선은 저에게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러한 기술사 준비를 위해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강의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소재의 가치 Welding' Cafe 커뮤니티를 통하여 모르는 내용들을 부끄럼없이 질문 하였고 많은 전/현직 기술사님들 및 경력자분들께서 달아주신 답변을 참고하여 이해가 잘 안가고 연상이 잘 안되는 내용들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 패턴은 매일 회사를 빨리 퇴근한 후 집안일을 약 한시간 이내에 빠르게 처리하고 나머지 시간부터 매일 새벽1~2시까지의 공부패턴을 유지하였습니다.

특별하게 저녁약속은 잡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형성된 인간관계는 내가 궂이 애쓰지 않아도 유지된다라는 생각이 있었고, 내가 더 발전해야 주변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줄 수 있음을 늘 생각하였습니다. 뭐 그렇지만 회사생활 하면서 매번 회식에 빠지게되니 약간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이렇게 본인 결혼 후 제대로된 신혼도 즐기지 못하고 평일저녁 공부, 주말 강의를 들으며 두번째 필기시험 준비를 하였고 21년도에 바라던 재시험을 응시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도전 그리고 쓴맛]

21년 1월 30일,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실에 입실을 하였습니다. 당연히 시험 준비기간이 길어지며 저에게는 조금 더 업그레이된 지식수준이 함양 되었기에 필기시험 시 자신감을 하늘을 찔렀습니다. 모든 시험문제를 패스 하지않고 제가 생각하는 정답의 근처에 닿게 서술을 하였다고 생각하여 시험이 종료되고 웃으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와이프에게 "이번시험 정말 잘 본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 발표 후 엄청난 충격과 공포가 생겨났습니다.

 

첫번째 도전에서 53점을 받았으나, 두번째 시험에서는 열심히 준비를 하고도 47점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는, 제 자신을 위로하기위해

"이 용접기술사 시험이 정말 기준이 없는 시험이구나~!"라고 내적갈등을 하였습니다. 포기를 해야하는지 재도약을 할 지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고민이 드는 순간이었고, 도움을 주었던 테크노넷 강의마저 원망스러웠습니다.(이러한 슬럼프를 잘 버텨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 됩니다.

보통 이 시점에 다들 포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도전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잠시 쉬었다가 4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고시

선배인 와이프님께서 "시험에 떨어지는 사람이 그 패턴 그대로 공부를 하면 또 떨어질 확률이 많다." "서브노트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으면

그것이 곧 실패의 지름길이다."라는 잔소리(?!)와 조언을 많이 듣고 공부 패턴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서브노트나 단권화 작업을 더이상 하지 않았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본서와, 단권화자료, 서브노트를 가지고 열심히 외우고 반복 숙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중 모르는 내용 내지는 약한 내용은 별도로 정리 하였습니다. '안종기 기술사님'께서 단번에 합격하신 비법이

"모르는 내용을 작은 메모장에 정리하여 항상 들고다니면서 외웠다." 라고 하셔서 저도 따라는 해 보았지만 현실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SNS(Instagram)에 별도로 공부계정을 생성하여 그 계정에 제가 약한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담아놓고 일과시간 및 휴게시간 중

틈틈히 반복적으로 볼 수 있게 공부하였고, 그것이 엄청 효율적인 공부법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시간은 기존과 같이 퇴근 후부터 새벽 1~2시까지 공부하는 '숄트슬리퍼'를 자청하였으며, 모 기술사님의 수기와 같이 주말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일에는 열심히 영혼을 갈아넣어 공부를, 주말에는 열심히 힐링을 하였습니다. 간혹 주말에도 차량이동간에는

와이프님께서 제 공부 SNS 계정에 접속하여 보조좌석에서 기출문제를 내주곤 하셨습니다.(저희 와이프는 현재도 베이나이트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내용은 음성녹음 기능을 이용하여 제목소리로 핸드폰에 레코딩하여 저장하였으며, 홀로 차량이동시나 버스탑승시에 녹음된

기록들을 들어면서 이동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반복된 패턴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들은 보통 5회독에서 많게는

20회독 까지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도전과 결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21년 7월 31일, 더이상의 재도전은 없다라는 다짐을 가지고 세번째 필기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모든 문제들이 쉽지는

않았으며 한문제 한문제를 금속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풀어서 설명을 하였으며, 추가적인 그림 또는 그래프등도 꼼꼼히 그려 넣었습니다.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난 후에도 그렇게 개운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번 실패로 인하여 이번에도 점수가 낮게 나오면 어쩌나 라는 불안감에 불면증에도 시달렸던 것 같습니다.

 

필기 시험결과 발표 당일, 합불 여부를 직접 두눈으로 볼 자신이 없어서 와이프에게 대리로 확인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기뻐하는 웃음소리와

함께 들려왔던 합격소식은 그동안의 노력들에 대해 한번에 보상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눈물도 찔끔 낫어요)

 

이제 면접 4번중 한번만 붙으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안심하던 찰나에 면접시험 일자는 서서히 저에게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면접

시험은 인터넷상에 공유되는 면접 기출문제로 간단히 정리 공부하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일부 1차합격생들과의 모의 화상면접

연습시에 기출에서 조금만 벗어나는 문제는 단 한마디도 대답을 못하는 제자신을 보면서 급격히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1차시험 때 준비하였던 광범위한 자료들을 다시 꺼내보았으며, 면접 기출문제의 요약본을 활용한 말하기 그리고 최근에 화두가 되는 용접

기술관련 자료들에 대해서 많이 접했습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이 면접이므로 면접관에게 보여지는 저의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

제가 모의면접에 응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녹화촬영하여 저의 눈빛, 시선, 표정, 손짓, 자세, 발의위치, 말의속도, 발음 그리고 성량등에

대하여 와이프님께 코칭을 받았습니다.

 

면접 전 작성하는 이력카드는, 초기에는 저의 모든 이력과 경력사항을 주저리 주저리 써 넣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반복적으로 이력카드를

관찰하고 보니, 제 이력카드지만 별로 읽고 싶지 않다 라는 느낌을 주어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이력카드 전체를 간소화하여 핵심단어

들로만 문단화 하여 수정하였습니다.

 

[결전의 날]

21년 10월 25일, 결전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전문가적 느낌을 주기위해 복장은 화이트셔츠에 단정한 무늬의 넥타이, 그리고 어께에 뽕이

들어간 단정한 더블수트를 입고 구두를 신고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깔끔한 수트와 단정한 헤어는 응시자가 면접에 임하는 태도를 보여 줄 수 있다 라고생각 했었던 것 같습니다. 결혼반지나, 시계, 안경,

단정치 못한 손톱, 벨트 등은 오히려 면접에서 면접관님의 시선을 내 눈빛이 아닌 다른쪽으로 시선을 이동 시킬수 있다고 생각하여 착용

하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는 동시에 면접관님께 100도정도 각도로 천천히 인사 후 착석을 하였고, 의자에는 기대보임을 방지하기 위해서 엉덩이를 살짝 앞으로

빼서 앉았으며, 두손은 허벅지 위에 주먹을 지고 가만히 얹어 놓았으며, 시선은 면접관님께 항상 고정한 상태로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질문을 받을때는 질문하신분의 눈빛을 보고 답변하다가 주변분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아이컨택을 하면서 모두에게 말씀드리고 있다를

인식시켜 드렸습니다.

 

자기소개를 천천히 차분하게 하면서 시간을 좀 끌었고 그틈에 약간 긴장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이 왜

이러한 답변이 나오는지 메커니즘에 대해서 풀어서 설명을 하였으며 답변에 대해 직역하여 단답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때는 제가 알고있는 상식선에서 대응을 하였으며 그조차도 이야기 못하는 문제는 저의경우는 운이좋게 출제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간 압박면접이 이루어져서 답변한 내용들에 대한 더 깊은 수준의 지식수준을 묻는 경우가 많았으며,

일부 내용들은 더 공부하겠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패배자의 표정을 지어보이지는 않았던 걸로 생각이 됩니다.

 

면접 시간에는 타이머가 울립니다. 저의 경우는 정해진 시간을 다 활용하여 타이머 알람이 울린 후에도 수분동안 압박질문을 받았

습니다. 너무 답변을 못해서 합/불의 선상에 있어서 면접관님들께서 질문을 했을수도 있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안될것 같은 사람을

궂이 길게 붙잡고 면접을 실행하지는 않을 것도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도 해 봅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격고 필기는 3번만에(68점), 면접은 1번만에(68점)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이 알려주시고 용기주시고 위로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그리고 합격 후 본인일처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하고싶은 말]

저의 경우는 수많은 기능인력들의 기술사 또는 기술자격 입문에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상세하게 기술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운이 좋아 우연적인 합격을 얻었다 생각하였지만 돌이켜보면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기 이전에 실행 하였던 많은 자격증

준비와 업무내용들이 필연적으로 작용하여 이러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금속재료기사 공부를 통하여 용접의 대상물인

금속재료의 기초를 파악 할 수 있었으며, 실제 각종 금속재료 실험들을 경험해 보면서 재료에 대한 기초성질들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IWT(국제용접기술자) 자격을 준비 취득하면서 용접 엔지니어링의 전반적인 Summary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CWI(미국용접검사관)

자격준비 및 취득을 통하여 용접품질보증과 규격화된 코드의 활용등에 대해 깨우칠 수 있었으며, 테크노넷 강의를 통하여 이러한 전반적인

지식수준들을 하나로 이어주며 더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 했었던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너무 욕심부리지 마시고 필요한 능력단위에 대해 사전 준비를 하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꾸준히 집요하게 노력하십시오. '수도선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이 차면 배는 떠오른다 라는 말인데요. 여러 용접관련 공부들이 골고루

잘 되었을 때 비로소 기술사 취득에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기술사 준비에 2년 걸렸다. 3년 걸렸다 라고 하는 이야기는 취득하신 분들의

기준일 뿐입니다. 그 이전에 치열하게 학부에서 관련공부를 하셨거나 현장에서 많은 경험들을 기반으로 수년간 공부를 하셨을 분들이므로

기술사 취득기간에 대해 논하는 것은 크게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먼저 이 길을 가주신 이진희 박사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기술사로써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으며, 용접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늘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기를 마치겠습니다.

자격증사진.JPG

P.S 아버지의 어릴적 꿈인 최고의 기술자. 제가 조금이나마 대신 이루어 드릴수 있어 정말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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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2021-11-17 19:42

PC로 작성을 하여 모바일에서는 문단이 좀 깨질수가 있습니다.

관리자 2021-11-20 09:09

진정한 도전과 정진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계속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ric 2021-12-09 14:02

장문의 합격수기 잘 보았습니다. 중간부분쯤에서 약간의 감정 이입과 감동이 살짝 왔어요.
고생많이 하셨고 이제 꽃길 위주로 다니시라고 조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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