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설회사에서 부식과 방식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테크노넷 교육 들은건 아니지만 들었던 분의 교재를 빌려서, 이진희 박사님의 실전 금속재료기술사 책과 함께 공부를 하였습니다.
먼저 면접 보신분들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어서, 제가 본 135회 금속재료 기술사 면접 문제를 공유드리고자 후기를 올립니다.
1. 자기소개 1분
2. 아공석강 정의와 A0~A3 온도 설명, 담금질, 뜨임, 불림, 풀림 열처리 설명
3. 열간 작업중 선풍기 틀면 안되는 이유?
4. 터프피치동 400도 취성발생 이유?
5. 비금속개재물 어떤게 있나? 어떻게 측정? 관련 KS표준법은? 광학현미경을 이용한 비율 측정법?
6. 응력부식균열이란? 응력부식균열과 피로균열 어떻게 판단? 황동의 자연균열이란? 자연균열 다른말?
7. PREN이란?
8. 흄로더리 법칙이란? 전기음성도가 차이가 매우 크면 어떻게 되나?
9. 나바로 헤링 크리프, 코블 크리프 차이점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간단히
꼬리물기 질문이 있기도 했고, 없기도 했습니다. 이력카드를 바탕으로 부식이나 재료손상관련 질문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질문이 짧더라도 최대한 서론, 본론, 결론 또는 배경, 이유, 예방법, 현업사례 이런식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했는데,
내용을 알고 있는것과 면접에서 조리있게 대답을 하는것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답변을 잘한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합격했습니다.
제가 올린 후기가 앞으로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교육 정보
용접기술사 강좌 (신규)
전문가로서 현재의 위치를 공고히하고, 평생 직업인으로서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총 16주간의 온라인 강좌를 통해 용접기술사 취득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탄탄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
오랜 시간 현업에서 실무를 진행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이해합니다.
여전히 꽤 많은 분들이 기술사 합격하고 난 후에 더 이상의 도전과 교류를 하지 않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그 전문성을 활용하고 이에 기반한 인생 2막의 장을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교류가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할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